베트남 마사지 정보 대방출-마사지, 베트남 이발소, 베트남 미용실,베트남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 마사지와 팁 요령 vietnam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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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베트남 마사지 정보 대방출-마사지, 베트남 이발소, 베트남 미용실,베트남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 마사지와 팁 요령 vietnam trip

by gomsu 2017. 9. 15.


주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베트남 마사지 정보를 제가 알고 있는 한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 지인중에 베트남에 사시는 분도 있고

자주 왕래 하시는 분도 계셔서 쪽지나 비댓으로

문의 하시면 최대한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자!!

중요한 내용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베트남 호치민에는 마사지 샵이 엄청 많습니다.




여행전에 검색할 때는 유명한 마사지 샵 몇개만 주로 검색이 되서몇개 없나 싶었는데 실제 10시간 이상씩 걸어 다니면서혼자 여행을 한 결과 셀수 없이 많습니다.






제가 극심한 길치라서 걸었던길 다시 걸어서 더 오래

걸은 탓도 있지만 걸어서 여행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길치라서 다 둘러 보지 못한점도 있습니다만.......







일단 숙소는 벤탄시장 근처에서 첫날은 알라곤 웨스턴 호텔 둘째날은 알라곤 센트럴 스파 호텔로 잡았었습니다.








호텔 앞에만 나와서 왼쪽으로가면 벤탄시장이고

그 주위만 조금만 둘러보아도 조금만 걸어다니면

식당과 마사지 샵이 주욱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한 편이라서 일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비행기탔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 샵을 접했습니다.




바로 옆 호텔 퀸 센트럴 호텔 (queen central hotel) 1층에

마사지 샵일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벤탄시장도 12시 정도면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

벤탄 야시장 구경 많이 하시고 

포장마차에서 저렴하게 새우등 맛있는거 드시고

마사지 받고 잠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무런 물정을 모르기에 발마사지를 선택했습니다.






싸다는 가격 정보만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출동.










137 마사지 유명하다는데 어디인지 모르겠고,

늦은 시간에 찾고 싶지도 않고,

전화 예약해야 한다는데 베트남어

xin chao(안녕하세요) 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족욕과 반신욕만 해도 피로가 많이 풀린다고 합니다.




종아리 아랫부분 혈액순환 잘 시켜줘도 피로 잘 풀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마사지 신청.





그럼 발 깨끗하게 닦아주고 종아리 부분까지 지압 마사지 해 줍니다.




그런데 발마사지라 해서 발만 해주는것이 아닙니다.





옆에 방으로 가서 어깨부터 허리 팔다리 모두 마사지 해줍니다.



지압하듯이 세게 누르는 것은 아니고 

스포츠 마사지 하듯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인데

받아보고 나면 시원합니다.











발마사지 선택해서 약 45분 정도 받습니다.


여행 피로가 다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베트남 마사지는 필리핀 마사지랑 팁문화는 조금 다릅니다.


필리핀에서는 다 받고 난 후에 1달러에서 2달러 주면 됐었는데


다 받고 나서 팁 용지를 줍니다.


완전 괜찮았다면 5불


괜찮았다 4불의 팁을 요구합니다.




베트남 1군에 있는 liberty spa 팁 용지 입니다.





거의 호치민 1군 지역이 여행객이 많은 곳인데

마사지 가격도 거의 동일 합니다.




발 마사지 200,000동




20만 동이면 한국돈으로 환율 계산하면

간단하게 뒤에 0하나 빼고 나누기 2하면 편합니다.

그럼 제가 45분 받은 마사지 가격은

20만에서 0 빼면 2만이고 나누기 2하면 1만원입니다.

팁을 5불 주면 대략 1만 5천원에 45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만오천원에 이정도 서비스 받았으면 완전 잘 받았다 생각듭니다.





여행하는 동안 많이 걷고 마사지 몇번 받았습니다.





많이 걷고 종아리 마사지 받아서 다 풀어 버리고


차타고 여행보다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자유여행의 묘미를 혼자 다 느끼고 온 듯합니다.




이곳은 손힘이 좀 강했던 마사지 샵입니다.




한국에서 지압을 받았을 때의 느낌 만큼 팍팍 눌러 주었던 곳입니다.






필리핀에서 스톤 마사지를 받았을때도 그렇고

베트남에서도 그렇고 강한것보다는

오일을 발라서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 정도가 대부분 인듯합니다.




역시 베트남답게 베트남 전통복 아오자이를 입은

직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하노이 하롱베이 보물섬투어로 패키지 여행갔을 때

접했던 발마사지 샵이랑 비슷합니다.




이곳은 벤탄 시장이랑은 조금 떨어진 곳이였는데

벤탄 보다는 조금 오래된 건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마사지 강도는 중상이라서

더 시원했던 마사지 샵이었습니다.



위치 사진이 정확히 나오질 않아서 안올렸습니다.


워낙 마사지 샵이 많아서 자유여행으로 갔을 때

일일이 찾아가시진 않겠지만

위치를 원하신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또 하염없이 걸어다니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다보니

유명하다던 137 마사지가 보입니다.


여긴 몇개의 체인점으로 죽 눌어선 기업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치민 광장 쪽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화로 예약하고 여길 안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소와 거리도 있고, 마사지샵 많은데 


두군데 돌아다녀 보니 비슷비슷해서


큰 기대감도 없는데 광고의 효과가 큰가 봅니다.




이 길을 걷다보면 


최고집이라는 한식당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무슨 한식이야 


전 무조껀 로컬 식당만 다녔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현지 음식 먹어보자 로컬식당


뜻하지 않게 생선이 들어가 있는 쌀국수를 맛보고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가면 꼭 그것만 몇번 먹겠다고 다짐할 정도입니다.



그다음은 베트남 이발소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마사지를 받는 곳입니다.


가격의 거의 동일합니다.



이곳에서 머리 자르고 머리를 감을때

이렇게 누워서 머리를 감겨줍니다.


머리만 감겨주는게 아니고

생오이를 즉석에서 얇게 칼로 잘라서

얼굴에 붙여 줍니다.


오이마사지


시원하고 오이향이 깊게 들어옵니다.



머리도 감겨주고 얼굴 마사지도 해주고

마사지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제가 경험했던 황당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쪽에 가면 자전거를 타고 

방울도 아닌 엽전 같은걸 고리에 달고 딸랑딸랑 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사지 마사지 하면서 다니는데

따라가면 큰일난다 합니다.



베트남 자주 일때문에 왕래하시는분에게 들었는데

호기심에 따라갔다가 큰 봉변 당한다고 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장기매매 일수도 있고,

베트남 사람들 마져도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아직 공산국가입니다.

호텔에 숙박할 때 여권등 신분증 맡겨야 숙박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길가다가도 호의를 베풀면 의심해야 하는 나라인데

아무나 따라가면 절대 안됩니다.


베트남 여행에서 혼자 걸으면서 사진 많이 찍고

동영상 많이 찍고

걸으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힐링이 필요하고

생각정리를 많이 하고 했던 여행인데

딸랑이가 나중엔 협박도 하더군요.

계속 붙어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중에

끝까지 붙어서 말이죠.



여튼 무사히 돌아오긴 했지만

안좋은 경험중에 하나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정보 더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베트남 현지분과 지인 통해서

답해드리겠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하시는 분이라서 

베트남 모든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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