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동물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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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동물원을 가다

by gomsu 2017. 11. 30.

#베트남자유여행

#호치민자유여행

#호치민동물원

#호치민가볼만한곳




한국에서도 잘 가지않는 동물원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다녀왔습니다.





호치민 7군쪽에 위치한 

Thảo Cầm Viên Sài Gòn


hochimin saigon joo 입니다.



베트남 여행에서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 것 같은


공원같은 그런 장소입니다.












다른 광관지에 비해서 조금 비쌉니다.


5만동 = 2500원^^




한번 가볼만 할 것 같지요?


저는 돈이 아깝지도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를 들어가는 모습인데


그냥 산책로인가?


이런생각이 들 정도로 단조로웠습니다.


설마 공원에 나의 2500원을 쓴거야?ㅠ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분수대가 있습니다.


이 물을 맞으면서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어느나라를 가도 


분대앞은 어린가 점령하더군요







이정표를 봐도 무슨말인지 알길도 없고


알아듣는다해서 길치인 저는 이정표가


의미가 있을 까닥이 없습니다.




그냥 차례로 둘러보는게 저에겐 딱인듯합니다.
























처음보이는 곳은 새동물원입니다.


그냥 공원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래 이왕온거 열심히 걷자~

















들어가서 체험도 하는것 같은데


전 동물을 직접 만지고 싶지는 않아서 패스.









그다음은 원숭이관입니다.














더워서 지킨건지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숭이가 많이 지쳐보이고 처량해보입니다.


힘드니까 빨리지나가 이런모습으로


저를 보는 느낌입니다.

















정말 가까운곳에서 코끼리를 본듯합니다.


안전바가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탈출하기 쉬운것 같은 코끼리 동물원?












이코끼리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따로 혼자 있습니다.








기린도 정말 가까이서 봤습니다.


이 기린 제가 도착하자마자


자기 구역에 영역표시를 제대로 하던구요







도심에 바로 있어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대형 건물들이 보입니다.


도심속에 공원과같은 동물원입니다.














하마 생각보다 크더군요.


마치 동물원을 한번도 안가본사람처럼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아마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적이 없어서


더 신나서 본듯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하나.












역시 더울때는 바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최고!!



어린아이처럼 아이스크림 하나들고


계속 돌아봤습니다.








드디어 곰쌤친구 곰도 보입니다.


호치민 동물원 동물들은 왜이렇게들 


힘이없어 보이는 이유가 몰까요?










베트남 호치민 11월 중순의 날씨는


정말 덥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다닙니다












호랑이도 에버랜드 사파리빼고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본듯합니다. 









사진을 좀 흔들려서 찍었더니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 같이 나왔네요..ㅡㅡ






















호랑이마져도 더위에 지쳤나 봅니다.








길게 한바퀴 돌고나니


한쪽에서는 서커스 같은 공연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멀리서 주욱 당겨서 찍어봤더니


서커스 공연이 맞았습니다.


평범한 공연인듯 하지만


2500원에 서커스 공연도보고


동물원 관람도 잘한듯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에서 


사이공 동물원도 가볼만한 장소중 하나인듯 싶습니다.


호치민 여행 궁금하시면 언제나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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