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곰쌤먹방85 충주 왕돈까스 맛집 - 수제왕즉석돈까스 양많고 정말 맛있습니다- 충주 돈까스하우스 정말 먹고나서 기분좋다 싶을 정도로 맛집 다녀왔습니다. 교현동 중소상인회관 맞은편 충주 수제왕돈까스 다녀왔습니다. 일단 수제 왕돈까스 입니다. 크기도 엄청 큽니다. 양 엄청 납니다. 그릇하나 꽉차게 많이 나옵니다. 보는순간 와 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엄청 연합니다.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소스는 따로 나오기 때문에 바삭한 맛을 원하신다면 찍어 드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스프도 일반 스프와는 조금 다른 맛인데 맛있는 맛입니다. 야채 샐러드는 추가로 더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치즈 돈까스 입니다. 비주얼도 크기도 역시나 장난 아닙니다. 돈까스 안남겨본적이 없는 학생이 끝까지 먹었습니다. 진짜 대박 맛납니다. 세번째 꼬마돈까스와 우동세트인데 꼬마돈까스 절대 꼬마티 안납니다. 이.. 2016. 12. 6. 금릉동 무한리필 돼지고기 맛집 - 챔피언돼지 충주맛집 기말고사 기간중 학생들과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어짜피 먹고 공부해야 하는 저녁 편의점 음식을 선택하려다가 삼겹살로 메뉴를 정하고 새로생긴 무한리필 집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고등학생들 엄청난 식욕입니다. 일단 삼겹살과 목살로 시작을 합니다. 삼겹살과 목살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많지는 않았지만 고기는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고기에 수분이 많으면 불판이 쉽게 타는데불판도 갈지않고 몇인분을 먹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차로 삼겹살과 목살을 먹기 시작합니다. 밑반찬도 무한리필입니다. 남기지 않도록 적당량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반찬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듭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잔반을 남기지 맙시다^^ 한번 가져다 먹고두번째 목살을 또 굽습니다.목살이 정말 연하고 .. 2016. 12. 4. [충주맛집] 칠금동 제주 올래 국수 - 돼지국밥과 비슷하지만 다른맛 막간을 이용하여 국수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국수를 많이 좋아합니다. 잔치집가면 보통 세그릇 이상씩은 비우고 올 정도로 좋아하고 많이 먹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제주 올래 국수 입니다. 잔치국수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전혀 다른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맛있는 맛으로 말입니다^^ 상차림이 화려하진 않습니다. 국수를 먹기에 딱 좋은 김치와 청량고추만이 나옵니다. 국수는 소면아 아닌 중면을 사용했습니다. 고기는 약간 두껍게 나와도 전혀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 국밥의 맛과 비슷한데 밥이 아닌 국수로 먹어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중면과 고긱의 조합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맛이 정말 괜찮고 부드럽고 먹고 난 후 상당히 든든히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 2016. 12. 3. 연수동 마리웨일 마카롱 - 색이 이뿐 유럽 전통 과자 연수동 유럽 전통 과자 마리웨일 마카롱 다녀왔습니다. 마카롱 가격이 크기대비 좀 비싼편인데 마리웨일 마카롱은 가격이 착합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색이 이뿐 과자들이 눈앞에 들어 옵니다. 한쪽아래는 단품으로 맛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작은 포장도 보입니다. 내부 깔끔하고 아이들과 함께 와서 아이들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커피 한잔 해도 좋을 법한 장소입니다. 그냥 먹기엔 아까울 정도로 과자들이 정말 색도 이뻐요 다른 제품도 많아서 다음번에 롤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과자색이 먹기엔 아까워 보입니다. 가져와서 이뿐 우리 제자와 나누어 먹었는데 잘 먹더군요 초등학생 입맛에는 딱 맞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에게는 좀 단느낌 강했습니다. 그냥 먹기엔 좀 달고 커피와 함께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자입.. 2016. 11. 25. 제자 들과 함께한 시간 - 충주 돈까스 커피 맛집 목벌동 바람꽃 결과물이 중요한 세상이지만 고3까지 학생으로서의 시험을 무사히 마친 제자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목벌동 바람꽃 세명이서 종류별로 하나씩 메뉴 골랐습니다. 예약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예약 번호를 몰라서 좀 기다렸습니다. 인스턴트 식품 입맛에 익숙해져 있어서 크림스프를 기대했는데 단호박 스프가 나옵니다. 크리스프에 후추를 듬뿍 뿌려서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이 피클 맛납니다. 매운 고추가 함께 들어 있어서 매콤 새콤 달콤합니다. 유자 드레싱 샐러드입니다. 연초 담배를 끊으니 드레싱 냄새까지 잘 맡을수 있네요ㅋ 호박스프 깨끗이 다 비웠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배고픔을 살짝 달래 줍니다. 생선까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엄청 이뿌고 깔끔한데 양이 좀 작습니다 단호.. 2016. 11. 24. 고기 상태 최상 - 충주 삼겹살 맛집 성남동 돼지까 성남도 돼지까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우리 고등학생들도 맛도 있어서 우리 고등학생들도 추천해준 장소라서 다녀왔습니다. 포차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옛날 분위기 물신 풍기는 추억의 장소같은 느낌입니다. 셀프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서 모자라는 반찬은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가격이 대체로 착한편입니다. 요즘 생삼겹 6500원이면 쉽지 않은 가격인데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청국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정말 맛이 좋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세팅 됩니다. 여기에 상추 깻잎등이 추가로 더 있습니다.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요즘 카메라를 몇번 떨궜더니 어두우우면 화질이 별로 입니다.ㅠ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구워서 먹어보니 고기상태 최상입니다. 돼지 고기는 자주 뒤집는것이 좋다 아니다 말이 .. 2016. 11. 23. 충주 커피 맛집 - 맛과 가성비 모두 갑오브 갑 커피식스 쥬스식스 충주 커피 맛집 쥬스 식스 다녀왔어요 커피도 안드시는 분이 커피도 맛있고 다른 쥬스도 마셔보고 싶다고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는 말에 쫄래쫄래 다녀왔습니다 쥬스와 커피 맛집의 느낌이 확 들어오는 간판과 외관입니다. 가격이 완전 착합니다. 가격만 착하면 모해? 라고 질문하지 마세요 맛은 더 착합니다. 실내 분위기가 난잡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많이 방문하던구요 그렇다고 실내가 시끄럽거나 하진 않습니다. 한쪽에는 또띠아와 큐브도 팔아요 식지 않은 따뜻한 또띠아 드셔보셨나요?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부탁합니다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소장하고 싶다 저 같이간 형이 아직도 초딩이라 부릅니다. 이 사진 찍으면서 왜 그런지 한번더 느껴집니다ㅋ 쥬스 종류가 너무 많아요 한번에 하나씩 맛보.. 2016. 11. 20. 연수동 안주가 맛있는 충주맛집 봉자비어 연수동 안주 맛집 봉자비어에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간단히 한잔 하고 싶을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의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술한잔으로 풀기 좋은 장소입니다. 주로 많이 나가는 안주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스팸계란후라이 계란과 같이 먹으면 엄청 맛납니다. 취향에 따라서 매운 고추 피클과 같이 드시면 더욱 맛납니다. 마늘 버터구이 오징어 뜨거울 때 드시면 더욱 맛나는 안주입니다. 마늘향과 오징어의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추운날 많이 생각나는 오뎅탕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많이 찾는 안주입니다. 맑은 국물이지만 매콤합니다. 상당히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뎅탕입니다. 실외도 자리가 있습니다. 여름에도 너무 분위기가 좋고 겨울에는 좋은 천막안에서 글래핑온 기분을 느낄 .. 2016. 11. 18. 냄새안나고 맛있는 한우육회 연수동 육앤샤 - 충주 한우 육회 맛집 또다시 페이스북을 보고 육회 맛집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연수동 육앤샤 제가 먹은건 한우육회입니다. 저는 육사시미보다는 육회를 좋아흔 편이라서 육회를 종종 먹습니다. 요즘 카메라가 조금 말썽이라서 어두우면 촛점이 잘 안잡히네요... 기본으로 김치 샐러드 한우 무국?이 나옵니다. 실내에 벚꽃 장식으로 봄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일끝나고 야간 야식타임으로 들린터라 밖은 한산합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안다니네요 경기가 어려운건지 너무 추운건지... 차라리 추워서 사람이 안다니는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이 특이합니다. 몇가지 맛이 섞인듯한데 비린맛을 잡아주는 장입니다. 깔끔하게 나옵니다. 노른자를 풀어서 드시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노른자 풀어서 먹습니다. 노른자에 .. 2016. 11. 12. 충주 회 맛집 포차 싱싱회포차 충주 맛집 용산동 싱싱포차 소개해 드릴께요 예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요즘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는지 원래 깨끗한건지 안에도 밖에 엄청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제가 이상하게 식당화장실을 많이 봅니다. 포차에 기본 메뉴치고 너무 잘나오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기본 메뉴 잘 나옵니다. 다 맛있고 싱싱한 재료 사용한 듯 합니다. 낙지 꼬치 이거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맛에 빠져듭니다. 젓가락 끝부분에서부터 주욱 내리면 한입에 쏙 들어갑니다 꽁치와 시사모 구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꽁치 등부분 수저로 누른다음 젓가락으로 선따라서 주욱 당기면 이뿌게 발라지는거 아시나요? 다들 아시죠? 회도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고 싱싱하고 충주 회 맛집입니다. 회 좋.. 2016. 11. 9.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