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시1 고3인들이여 우리 기죽지 말자 - 이제 시작이다 요즘 수시 원서를 내고 정시를 볼까 수시에서 끝낼까 많은 고민을 하면서 내가 원했던 중학교 고1, 고2때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대학을 지금 원서를 내고 떨고 있던 그 대학에 원서를 낼만한 성적이 안되건 어찌됐건 우리는 12년이란 생활을 잘 버티고 지내왔다. 지금 시점에서 "과거로 돌아갔으면 더 공부 열심해 했을텐데" 라는 후회도 많이 하면서 많이들 생각하고 있겠지? 그리고 내가 왜 이 대학밖에 못가나 후회도 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대학에 원서를 쓰면서 부모님께 미안해하고 있지? 또 내가 이 대학에 가서 앞으로 어떻게 사회 생활을하고 잘 살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고 있을꺼야 그런데 우리 지금 상황에 기죽지 말자!!! 현재 고3인들 제자들이여!! 곰쌤의 바램은 항상 중학교때 고등수학을 시작했으면 하는거였.. 2016.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