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쌤수학블로그 :: 연수동 애주가 충주 묵은지 닭볶음탕 맛집



갑자기 날이 많이 추워지고 


따뜻하면서 맛나고 시원한게 모  없을까 고민하던중


연수동 애주가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굴짬뽕탕을 맛있게 먹어서


닭볶음탕도 확실히 맛있을거라 믿고 방문했습니다.



굴짬뽕탕 포스팅은 여기


http://gommath.tistory.com/95




몬가 다른 닭볶음탕과는 다른 비주얼입니다.


제가 냉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냉이 팍팍 넣어 주셨습니다.


냉이 튀김이 안주로 잘 나간다고 하던데 


다음번에는 냉이 튀김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던 감자가 들어 있는 닭볶음탕하고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일반적인 닭볶음탕은 끓일수록 걸죽해 지면서


칼칼한 고추가루 맛이라고 하면


묵은지김치 닭볶음탕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느낌입니다.



김치의 양도 적지 않고 


반포기 정도 들어가서 푹 삶아서 나옵니다.




닭고기는 고기만 먹었을 때는 퍽퍽한 느낌인데


묵은지 김치와 냉이를 같이 먹었을때 식감과 향 모두 좋습니다.




한참을 끓였는데도 기름끼 많이 안올라오고 맛도 좋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밖에서 보고 여기서 무슨 닭볶음탕이냐고 


사양하더니 들어가서 먹어보고 또 오고 싶다 합니다.







닭볶음탕 기다리면서 계란말이를 주문했는데


옛날 도시락 반찬에서 먹었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계란말이는 솔직히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은 좋았지만 약간의 야채데코라던지 치즈 계란말이라던지


머리속에 맴돌았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묵은지 김치 닭볶음탕은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Posted by go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