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쌤먹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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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쌤먹방85

충주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 고기집중 소고기는 맛있지만 계속 먹기는 느끼한 감이 있고, 소고기를 먹자니 삼겹살이 생각 날 때, 소고기와 삼겹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충주 칠금동 맛집리뷰 충주 칠금동 고기집중 1. 위치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고기집중의 위치는 칠금동, 교육지원청 바로 앞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도로 앞이나 건물 뒷편으로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전용 주차공간은 아니기에 요령것 주차하시면 됩니다. 2. 메뉴와 기본반찬 세라믹 불판에 구운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 항정살 주 메뉴 입니다. 기본 반찬은 짜지도 않고,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맛이 있습니다.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을 때, 열무 김치의 시원한 맛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많이 잡아줍니다. 3. 소고기등심 소고기 등심 고기가 워낙 .. 2023. 4. 22.
증평 좌구산근처 미원에 정말 맛있는 만두집이?? 지금은 명절에만 오가는 미원을 어릴 때는 정말 자주 다녔다. 미원에 가면 매번 어릴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아~이땐 이랬지 하는 생각이 막 떠오른다. 지금은 명절의 성묘길에만 찾는 곳이 되어 버렸지만, 미원은 많이 변하지 않는 동네라서 어릴 때의 느낌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명절 때마다 찾는 이곳에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 듯이, 나도 꼭 들르는 곳이 있다. coffee Ann 별난 만두 사실 작은 카페이다. 테블도 많지 않은 작은 카페이다. 안에 들어가면 시골에 왔다는 느낌이 사라진다. 깔끔하고 이뿐 실내를 가지고 있다.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안락하다. 포근하다. 따뜻하다. 이런 느낌의 카페이다. 평소에 믹스 커피만 주로 먹던 나. 하지만 여기에서는 로스팅 커피를 한잔 .. 2023. 1. 23.
충주 닭갈비 맛집 촌골닭갈비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 #충주맛집#충주닭갈비#촌골닭갈비#충주촌골닭갈비#충주촌골 홀이 있었으면 하는 닭갈비 맛집을 찾았어요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인데 배달만 된다고 하네요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불호 없을것 같은 맛집이에요 그냥 봤을때는 잘 안보이지만 먹어본 체감상으로는야채보다 고기가 더 많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야채와 고기와의 비율이 호불호가 갈릴까요?진짜 고기가 많은 그런 닭갈비였어요.수저로 고기를 푹푹 퍼 먹고 싶은 느낌이랄까 일단 먹어봐야 그 맛을 알 것 같긴해요 닭고기의 식감은 똑같이 가지고 있는데 고기가 좀더 연하게 씹히는 기분이 있었어요. 저는 기본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매운맛 좋아하는 분은 중간맛 이상으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매운맛이 인공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적절한 고추가루등으로 매운맛을 내고 카레향도 나면서 맛있게.. 2020. 6. 25.
학생들과 간식으로 먹었던 바른수제 고로케&도너츠 #아이들간식#바른수제고로케#바른수제도너츠#쉬는시간 아이들과 간식으로 먹었던 바른 도너츠 후기입니다.곰쌤수학 곰쌤이 워낙 먹는것도 좋아해서아이들과 간식도 종종 사서 먹습니다. 과하지 않고 간단히 맛나게 먹을 수 있는걸찾아보다가 선택한 메뉴가 바른수제 도너츠네요 100%수제 고로케라고 합니다.주문할때마다 즉석에서 만들어서 만드는건가요? 매장을 나중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인거죠 도너츠나 고로케 싫어하는 학생은 없더라구요 고로케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다른것도 있었던것 같은데이번에 주문할 때는 야채고로케밖에 없더군요 조금 아쉽다. 고기가 들어가 있는 고로케도 있었던것 같은데~~ 기승전결 고기입니다 곰쌤은... 고로케는 설탕이 안뿌려져 있고 도너츠는 살짝 뿌려져 있네요 과하지도 않고 적당.. 2020. 1. 25.
포항 과메기 택배 배송 맛집 구룡포 발 과메기 #구룡포과메기 #구룡포과메기택배 #구룡포과메기맛집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다가오면 찾는 구룡포 과메기!! 저는 사실 과메기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과메기를 주문했습니다. 마침 지인이 과메기 택배 맛집이 있다고 소개해주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포항 구룡포에서 직배송 된 과메기!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듯합니다. 완전 빠름 배송에 감동 감동 아무래도 먹는 음식이다 보니 택배가 오래 걸리면 날씨가 서늘해도 걱정이 되긴 하는데 하루 만에 배송 왔습니다. 과메기만 도착한게 아니라 바로 먹을 수 있게 야채와 미역 초장 김까지 한번에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야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박스 포장만 열어서 집 근처에서 배달 된 것 처럼 식탁에 꺼내 놓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역도 싸먹기 .. 2019. 11. 20.
칠금동 검은콩 비지장 맛집 포석정 #칠금동맛집 #충주비지장 #포석정 #충주검은콩 곰쌤이 이번데 다녀온 식당은 검은콩 비지장이 맛있다는 칠금동 포석정!! 비지장을 워낙 좋아해서 혼자서 비지장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검은콩비지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포석정으로 고고!! 여름에는 검은콩 콩국수만 하는데 겨울에는 비지장 청국장등 밥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노트9로 사진을 찍는데 오히려 카메라 사진보다 더 잘찍힌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카메라를 안가지고 다닌 다는 사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꽉 차네요. 배고픈 시간이라 미역을 금방 해치워 버렸습니다. 두번 세번 먹어서 사장님께 미안하긴 했지만 배고픈걸 참는게 진짜 힘든 곰쌤입니다ㅠㅠ 김치도 맛있게 적당히 익어서 너무 맛있었다는... 정말 배고파서가 아니라 그냥 맛있었다는... 반.. 2019. 11. 13.
충주 연수동 우동 닭갈비 매운 삼겹살 맛집 빨간 돼지 #연수동맛집#연수동삼겹살#충주맛집#충주닭갈비 연수동에 새로 개업한 매콤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들과 일끝나고 방문 스트레스에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들 하는데 매운맛을 잘 못먹는 나에게는 그말이 딱히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못먹는것일 뿐이라서~~ 지인들은 먼저 식사중에 도착한 나라서 다시 주문한 매콤 우동 닭갈비 밥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을것 같은 비주얼 우동면이 너무 탱글하고 쫄깃한 느낌? 면을 씹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양도 푸짐하고 초벌로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던 식당이였다. 다시 익혀서 먹는 기다림이 힘들어요~ 배고플땐 바로 먹어야~성격 급한건 음식앞에서도 마찬가지구나~ 매운맛을 잘 못먹는 나로서는 무쌈과.. 2019. 9. 25.
충주 강릉 짬뽕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한동안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를 못썼는데2019년 새해도 맞이한 기념으로 일일 1포스팅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오랜만에 쓰려니 안그래도 못쓰는 글이잘 안써지네요. 지인들이 연휴에 놀러와서 동화가든 다녀왔습니다. 설 연휴기간에도 다행이 오픈해서 맛있게 점심식사 했어요. 안림동에서 충주댐 넘어가는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단체가 많이 보이네요. 연휴는 가족과 함께 이말이 맞는가 봅니다. 충주 외각에 위치해 있는 식당인데주차 공간도 넉넉해 보입니다. 좋은 경치에서 맛난 식사 이런게 행복이지요~ 국산 순두부!! 웰빙 건강식! 먹어주어야 합니다 순두부가 매운 순두부만 있는것이 아니라서아이들과 같이 와도 함께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매운 고추가루등을 못먹는 아이들이라면초당순두부 또는 뚝배기순두부 드시면 될.. 2019. 2. 5.
충주 커피와 파스타가 맛있는 아넬 #충주댐맛집 #충주댐맛집 #충주댐맛집추천 #충주댐근처맛집 #충주댐카페 충주댐드라이브 코스중에 있는 맛집중 아넬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충주의료원을 지나 마즈막재로 넘어가는 드라이브코스에 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질 때 충주댐 한바퀴 돌면서 드라이브해도 생각정리가 좀 되는데 그때 종종 찾는 커피전문점 아넬입니다. 일끝나고 야간에 찾은 아넬의 모습입니다. 머리속에서는 이뿐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은 왜 이리리 안이쁜건지. 실제로 가보면 좀더 이뿐 모습입니다. 담장으로 이어진 한옥의 분위기가 초겨울에 좀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겨울에 눈오는 분위기와 딱 맞는 느낌의 충주댐주변 맛있는 카페에요. 밖은 은은한 조명이었는데 밝은 조명으로 바꾸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더 좋게 .. 2018. 11. 26.
충주 성남동 쪽갈비 맛집 구이가 #충주쪽갈비 #성남동쪽갈비 #구이가쪽갈비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고기를 먹어야 유지가 됩니다. 육식의 달인이 되어 가는듯 합니다. 요즘은 블로그 쓰는것도 재미있어서 길가다가 새로운 집이 보이면 들어가 봅니다. 새로 찾은 쪽갈비집 구이가쪽갈비 입니다. 하나씩 주문하면 8000원인데 메뉴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면 7000원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어짜피 1인분만 먹을건 아니라서 2인분씩 주문했습다. 같이 먹은 사람도 워낙 육식을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2인분씩 주문해도 남지도 않습니다. 새로생긴 식당인듯합니다. 실내 깔끔한데 제가 워낙 길눈이 어두어서 오래된 집인데도 모를 수도 있었습니다. 고기에는 반찬이 많이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고기에 충실한 나의 모습만 보면 됩니다. 그래도 부추 충분..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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