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용 태블릿 갤럭시북 10.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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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아닌 윈도우 기반 태블릿 갤럭시북 10.6후기 입니다.

새로운 제품은 포장을 뜯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박스 포장은 a4 용지보다는 조금 작고 포장이 퀄리티가 엄청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갤럭시북 10.6 포장은 부직포 안에 들어 있네요.

보통 태블릿은 기본 os가 안드로이드인데 갤럭시북은 윈도우10이 깔려 있어요.

안드로이드는 휴대폰 어플이 설치된다고 보시면 되고 갤럭시북은 작은 노트북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래픽작업을 한다거나 고화질의 동영상 편집을 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실행속도나 반응 속도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 편이라서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갤럭시북은 충전기와 드로잉펜도 들어 있어요.

갤럭시탭이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나온 s펜을 여러가지 사용해 봤지만 그립감은 갤럭시북 s펜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갤럭시탭s6 펜은 펜촉이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미끄러지는 느낌은 있는데 글을 쓰는데는 저는 딱딱한 느낌이 좀더 좋더라구요.

갤럭시북 s펜은 진짜 글을 쓰는 느낌이긴 한데 미끄러지는 느낌의 펜은 아니아서 조금더 팔목에 힘이 들어가기는 하는 펜이였어요.

고속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고 충전은 c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c타입 포트에 미러링 케이블 연결하면 모니터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도 있어요 

http://iryan.kr/t6b5bg4yjr

미러링케이블 보러가기 

제가 사용하는 미러링케이블인데 연결하면 별도 설정없이 모니터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화면이 작게 느껴진다면 미러링 케이블 하나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태블릿 한쪽에 부착하는 펜 거치대에요.

펜이 자석식으로 딱 붙어도 좋으면만 이렇게 가지고 다녀도 분실 위험은 적을 것 같네요.

여분의 펜촉을 더 주는데 펜촉은 제가 사용해본 결과 하루 종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도 일년에 한개 정도 교체할 것 같아요.

펜이 부러지지 않는한은 그렇게 교체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갤럭시노트9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 s펜은 작은 형태로 잡기도 조금 불편한 느낌도 있는데 갤럭시북 펜은 그립감도 좋고 글쓰다가 버튼을 실수로 누를 수도 있는데 그럴 위험도 적어 보여요.

s펜 시리즈 중에서는 저는 최고였던것 같아요

갤럭시북10.6 스펙은 cpu 듀얼코어 2.6ghz 램은 4기가 내장형 그래픽카드가 들있는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에요

동영상재생이나 화상강의용으로 사용해도 끊김없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스펙이에요.

필기용어플로 갤럭시노트 s노트등도 다 설치가 되어 있어서 필기용으로 사용하기도 너무 좋은 스펙이에요.

c타입포트가 하나밖에 없는 단점이 있지만 여기에 멀티포트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면 키보드 마우스등을 더 사용할 수 있어요.

진짜 휴대용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을 만한 스펙이에요

갤럭시북10.6 가격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서 가성비 좋은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키의 반응속도나 s펜을 사용했을 때 반응속도도 좋았어요.

줌이나 스카이프를 사용할 때도 끊김없이 잘 사용했던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