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쌤수학블로그 :: 고3인들이여 우리 기죽지 말자 - 이제 시작이다

요즘 수시 원서를 내고



정시를 볼까 수시에서 끝낼까 많은 고민을 하면서



내가 원했던 중학교 고1, 고2때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대학을



지금 원서를 내고 떨고 있던



그 대학에 원서를 낼만한 성적이 안되건



어찌됐건 우리는 12년이란 생활을 잘 버티고 지내왔다.




지금 시점에서 "과거로 돌아갔으면 더 공부 열심해 했을텐데"


라는 후회도 많이 하면서 많이들 생각하고 있겠지?


그리고 내가 왜 이 대학밖에 못가나 후회도 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대학에 원서를 쓰면서 부모님께 미안해하고 있지?



또 내가 이 대학에 가서 앞으로 어떻게 사회 생활을하고


잘 살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고 있을꺼야




그런데 우리 지금 상황에 기죽지 말자!!!




현재 고3인들 제자들이여!!


곰쌤의 바램은 항상 중학교때 고등수학을 시작했으면 하는거였다.


중학교 내용을 심화까지 빨리 마치고 고등 수학을 시작하면


겉핥기 식이 아닌 차근차근 깊게


시간이 조금더 많을 때 수학 공부 더 많이 해 놓으면 고등학교 때 편하다고


몇번을 몇번을 강조했던가.


수학이 공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고등학교에서 시간투자하는것보다


미리 시간 투자 많이 해 두면 엄청나게 좋다고!!!


나도 사람이다.  곰이 아니다.  주말에 나도 쉬고 싶었다.


나의 주말을 포기하고서라도 몇시간이라도 더 보강해 주고 싶었던 


그마음을 이리저리 빠져 나가면서 쉬었던 사람도 있지? 


생각나는 사람!!


찔리는 사람!!  성인이 되서 다시 한번 얘기 하자꾸나!!


고등학교때 지금 당장의 사고 싶은것 때문에 알바하면서 


수업에 불성실했던것도 후회 할거라 생각된다.


후회하라고 하는 말은 아니다.


너희가 느끼는 지금 감정을 동생들에게 되풀이 하지 않게는 얘기 해 주었으면 한다!!


단 공부가 다는 아니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지?!!!!






이제 본격적으로 지금 고3들에게 하고픈 말을 하겠다.



지금 우리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기죽지 말자!




지금 수많은 고민속에 기죽지는 말자!


축쳐져서 인생이 다 끝난것처럼 그렇게 기죽지 말자.


이제 청소년에서 내년이면 청년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내가 할일이 공부였기 때문에 


공부공부 열심히 하라 했지만,


이제 청년으로서 성인으로서 각자의 길을 헤쳐 나가야한다.


지금 대학이 모든걸 다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하지는 않는다.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을때 그때 기회가 생긴다.


이제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고등학교때는 내 위치가 학생이기에 공부를 했어야 했다.



대학에서는 내 인생의 진로를 찾고 세상에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


어디든 상관 없다.  정말 준비하면 기회는 온다.




세상에 나가면 더 많은 일들로 고민하고 걱정해야 한다.


지금 원서를 내면서 하는 고민들을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오면 또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된다.



군대도 다녀오고 최고 학년에


이제 점점 30이라는 나이도 가까워 오고,


다 큰것 같은데 난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학생이네.


이런 고민에 빠져 다급해져 온다.



이 두번째 고민도 직접 겪고 나면 이것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막상 취업하면 너희,  나의 제자들인 너희는 그 사회 구성원의


막내이니까!!!!





그때 또다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인 셈이다.


다 컷고 난 성인이고 내가 잘 헤쳐 나갈것 같은 생각이 들어겠지만


사회생활은 학교 생활과 또 다르다.


이제 정말 더 힘들 수도 있는 시점이다.


고등학교때 알바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제발 고등학교 때 알바하지 마라!!


평생 직장에서 돈벌어야 한다!




항상 얘기했듯이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을 논하지는 말자!!



금수저 흙수저말고 내가 노력을 하는지,


내가 꿈이 있는지.


꿈을 향해 달려가고 노력은 하는지.


발전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지.


이부분을 논하자!!!!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게 사회생활은 아니다.



다만 노력도 안하고 멈춰서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어릴때는 막연히 삼국지에서 유비와 관우같은 점잖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 존경스러웠다.


어느 순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존경하는 인물을 바꿨다.


"장비"로!!  


일단 몸으로 부딪쳐서 느끼고 행동하기로


나를 본 사람들 알것이다.  내가 내 일에 대해서 


내 학생에 대해서 닥치는데로 준비하고 진행을 시키는지


너희는 알거라 믿는다.




최근 인천 상륙작전이란 영화에서 맥아더 장군의 명언 기억해보자!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이상이 없는 삶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우리 아직 끝이 아니다.  정말 이제 겨우 시작인거다


이상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 보자!  



나 역시 오늘도 새로운 도전과 이상으로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다 같이 화이팅하면서 어깨 쭉펴고 청년으로서 성인으로서 


나아갔으면 한다!!









Posted by go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