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가방 리뷰입니다.
어느 여행지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가방은
될 수 있으면 앞으로 매라고 얘기를 많이합니다.
자유여행은 처음이라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리 저리 검색해서 구매했던 제품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끝장입니다.
수납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앞쪽에 포켓은 휴대폰이 딱 들어갑니다.
완전히 쏙 들어가서 잃어 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앞에는 여행지에서 소형캠이나 액션캠등을
달아두어도 좋을 듯합니다.
양 옆으로 주머니에는 여행시 작은 생수통이
들어가면 딱 맞습니다.
동남아 지역은 물이 석회질이라서 물을 꼭 사먹어야 하는데
이 가방에 물하나 넣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안쪽 수납 공간도 엄청 넓습니다.
높이는 a4용지 반으로 접어서 들어갈 정도이고
제 dslr 카메라 넣어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안쪽에 지퍼로 된 주머니에는 해외 여행시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는 여권이 꼭 들어갑니다.
허리색 부분에도 작은 지퍼가 있는데
저는 이부분에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옆부분은 셀카봉을 넣어서 다녔더니
손발이 상당히 자유로웠습니다.
추가로 위쪽에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저는 익숙해 지니까 열어놓고 다녔었는데
그래도 도난의 걱정이 있으시다면 위쪽까지 잠그시면
도난 소매치기 위험은 더 덜할 듯 합니다.
허리색에서 허리 잠금 장치 부분도 상당히
튼튼하고 허리에 큰 무리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방의 좋은점은 어깨끈까지 있어서
허리에 무리를 주지도 않고 걸어다는데도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주문했는데 이리 저리 비교해봐도 가장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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