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대 빛축제 라이트월드의 낮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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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충주 탄금대 빛축제 라이트월드의 낮과밤

by gomsu 2018. 4. 16.

#충주빛축제

#충주라이트월드



개장전 충주 라이트월드를 다녀왔을때는


안전을 이유로 공원 밖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개장한 한 이후에는 오후 5시까지는 충주 무술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주빛축제 라이트월드의 낮과 밤이 궁금해서


두번 더 다녀왔습니다.




넓은 면적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족 또는 연인의 충주 여행지로 추천장소 입니다.



1주차장에서 바라보면 입장권 판매소가 있습니다.


충북도민은 8000원 일반은 성인 15000원입니다.


태안빛축제 가격은 9000원인데 태안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입니다.




낮에는 그냥 공원 시설 같은데


밤에 불이 들어온 모습은 보니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리자마자 이게 빛축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조형물로만 보였던 꽃잎이었는데


밤되니 불이 들어오니 예쁘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낮의 모습이 예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낮에 공원을 산책하러 와도 볼거리는 많은듯 합니다.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의 동물 조형물인데


이 조형물에도 불이 들어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아니면 아직 설치 전 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입구에 몇 동물 모형에는 불이 들어와 있더군요.




기차 모형의 조형물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좋아하는 보입니다.


낮에는 없던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사진찍기에 바빠 보입니다.


야간에는 사진찍을 때 낮보다 빛 보정을 잘해서 찍으면


사진이 잘 찍힙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곰쌤이 할말은 아니지만요..ㅠ




꽃들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더 화려해 보이고 예쁩니다.


조금더 어두었으면 튤립축제에 온 기분이 들것도 같은데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입장한터라


그 불빛을 다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충주 빛축제 라이트월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베드로 성당을 옮겨 놓은 모습의 조형물입니다.


포스팅 마지막에 전체적인 동영상을 넣어두었습니다.


직접 와서 보시면 웅장하게 큰 모습에 


감동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충주 라이트월드는 남한강변에 있어서


밤이 되면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가족 연인이 봄에 나올 때는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강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차갑습니다.


약 한시간정도 걷고 관람 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완전히 어두어진 8시 이후에 관람이 포인트인듯합니다.


어두우면 어두어 질수록 점점더 예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벚꽃이 피어있는 시기인데 아직 밤에 

추운건 꼭 챙기셔야 할 듯합니다.


감기걸리기 너무 좋은 남한강변의 바람입니다.



충주 라이트월드의 또다른 포토존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나무숲 놀이터에는 각종 곤충을 만들어 놨는데


야간에 좀 더 화려합니다.



동화속 오두막에 온듯한 장소입니다.


이곳엔 아이들이 떠날 줄을 몰라 합니다.


위아래층으로 만들어진 집으로 


동화속에 들어온것처럼 행복하게 뛰어다닙니다.




놀이기구는 아직 운행을 안하는듯합니다.


이곳에 디스코팡팡도 명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낮에는 바로 옆에 있는 라바랜드를 즐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펠탑을 옮겨 놓은 모습과


낮에는 볼 수 없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화려함을 볼 수 있습니다.


충주 라이트월드 빛축제의 또다른 관전 포인인트 입니다.


한동안 멍하니 볼 수 밖에 없더군요


동영상 보시면 화려하다는 느낌 드실 겁니다.




고려 청자와 충주 중앙탑도 표현을 잘 한 듯합니다.


어떻게 소식을 들었는지 외국인들도 조금씩 보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조형물 소개와


관전을 할 수 있는 책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영화 캐릭터 조형물입니다.


영화속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캐리비안해적의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도 관전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여동안 충주 빛축제 라이트월드를 돌아본느낌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곳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푸드코너도 좀더 활성화 되고 오픈하지 않은곳도


좀더 오픈하면 충주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날 듯합니다.


동영상을 올려 두겠습니다.


푸드코너 앞에는 여름에 맥주 광장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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