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제트헬퍼 나이트번 후기와 장단점

다이어트는 매번결심하고,

 

운동은 하고 있지만 운동할 시간은 많이 없고,

 

운동보다 식단은 더 힘들다.

 

그래서, 또 광고 현혹이 되어서 제트헬퍼 나이트 번을 구매했다.

 

구매를 하면서 이번엔 과대 광고가 아니길 기원하면서 말이다.

 

진짜 식단을 하지 않고, 잠자기전 두알만 먹고 있다.

 

 

 

 

1. 3일차까지 복용 후 느낀점.

 

3일차까지 낮에 일하면서 화장실을 자주 다녀왔다.

 

밤에 먹은 야식이 잘못되었나? 

 

내가 어제 매운것을 먹어서 속이 안좋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다녀왔다.

 

장 청소하듯이 설X 비슷하게도 다녀왔다.

 

그렇다고 힘든 느낌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2. 4일차부터 달라진점 

 

그동안 몸안에서 묵은 X이 다 나왔는지, 정상적인 X이....

 

화장실은 평소랑 비슷하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나이트번의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식욕이 좀 줄었다.

 

지금이 가장 머리를 많이 쓰고 예민한 시기라서 식욕이 줄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영향이 가장 큰지는 모르겠지만, 배고픈 생각이 덜 든다.

 

이때 좀 덜 먹으면 되는데, 음식이 앞에 있으면 평소 처럼 다 먹었다.

 

특별한식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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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트헬퍼 나이트번구매

 

하루에 두알만 먹으면 된다고 한다.

 

한달은 먹어봐야 효과를 제대로 쓸 것 같은데.

 

제발 효과가 있어씅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게라는 제품인데,  블로그를 쓰고 있고....

 

아무도 모르게 먹어야하는데 알리면서 먹어서 효과 없으면 어쩌지??ㅋㅋㅋㅋ

알약크기는 조금 크다.

 

평소에 음식도 크게 크게 잘라서 먹는걸 좋아하기에,

알약의 크기는 나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한알의 크기가 AA건전지 반보다 조금 작다. 

 

약간의 커피향 비슷하게 나기도 한다.

 

냄새의 역함도 없다.

 

 

4. 단점

 

제품에도 나와 있듯이, 자기 전에 먹는 제품인데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평소에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밤에 잠을 잘 잤는데, 잠이 잘 안온다.

 

이것도 나이트번의 영향인지, 생활 패턴의 영향인지  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복용 후 잠이 좀 덜 오긴 하는것 같다.

 

나이트번2는 테아닌 성분이 있어서, 나이트번2를 먹어야 하나 생각이든다.

 

나이트번2를 먹고 잠이 잘 온다면, 나이트번1의 영향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5. 체중감량

 

자고 일어나도 500g 이상의 변화는 있기에,

아직 정확히 제트헬퍼 나이트번으로 인해 체중이 감량했다 보기 힘들다.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라서 500g~1Kg 정도는 매일 변동이 있다.

 

한달정도 먹어보고 3~5kg 정도 감량이 된다면, 확실히 재구매 의사는 있다.

 

낮에 신경 안쓰고 밤에만 먹고 자면 되니까.

 

 

 

6. 마무리

 

아무래도 잠자기 전에 먹는 것보다는 잠자기 한두시간 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잠자리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붓기가 생길 수도 있다.

 

한달 정도, 정말 식단 관리 안하고 효과가 있다면 다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감량 후기 없으면 믿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