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자동 회전컵 내돈내산 솔찍한 리뷰

토네이도 자동 회전컵 내돈내산 솔찍한 리뷰

 

 

1. 가격 

 

내부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작은 텀블러 같은 느낌입니다.

 

찬 음료 뿐만 아니라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도 유용합니다.

 

 

플라스틱 재질도 아닌데 약 500ml 정도를 담을 수 있는 머그컵 같습니다.

 

개당 가격이 2만원 안쪽이라서 텀블러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2. 언박싱

 

포장은 2중 포장으로 택배가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내부에도 간단한 설명서가 있고, 컵은 또 한번 포장되어서 도착했습니다.

 

포장도 깔금하고 받았을 때 깨끗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3.  뚜껑의 밀폐정도

 

뚜겅을 닫고 컵안의 내용물을 회전 시켰을 때, 컵 밖으로 음료가 새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컵안에 거의 가득차게 음료를 넣고 섞었는데 만족했습니다.

 

음료나 내용물이 들어 있는데, 일부러 뒤집을 일은 없으니 만족합니다.

 

이정도 밀폐력이면 컵을 들고 다니면서 샐것 같지는 않습니다.

 

 

 

 

4.  전력

 

 

뚜껑 아래에 건전지 2개로 회전을 시킵니다.

 

usb로 충전하는 형태로 배터리가 들어가 있었으면 오히려 컵의 무게가 무거워 졌을 것 같습니다.

 

컵이 무겁지 않기에 집에 있는 충전지로 사용했습니다.

 

 

 

 

 

5, 작동방법

 

 

손잡이의 버트는 누르면 컵안에 알약같이 물체가 돌아갑니다.

 

 

 

자석의 형태로 씻을 때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6. 회전력

 

 

가루로 된 차나, 파우더를 찬물에 넣고 회전 시켰을 때는 잘 섞였습니다.

 

광고에서처럼 날계란을 풀었을 때는 회전의 힘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내부에 있는 알약같은 물체가 점성이 있는 액체를 회전 시키는 힘은 좀 부족합니다.

 

그래도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는 상당히 유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