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9 울트라 내돈내산 구매후기

드디어 사전 예약으로 구입한 갤럭시탭s9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일반 택배가 아닌 삼성 직원이 직접 배달을 왔습니다.

삼성 종이가방으로 도착.

 

 

케이스부터 얇은 느낌이 납니다.

크기는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 정도의 크기입니다.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밀봉 되어 있는 테이프도 뜯기 쉽게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테이프를 뜯고 나면 내부도 한번 더 얇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삼성 탭을 오픈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정품 s펜과 양방향 c타입 케이블,  usim 침핀.

너무 단조롭습니다.

이제는 충전기 마져도 안줍니다.

 

 

케이블은 좀 긴편입니다.

케이블이라도 긴 것에 만족해 봅니다.

 

 

와이파이 모델이라서 유심은 안기우지만,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심핀입니다.

 

s펜은 디자인이나 크기가 변함이 없습니다.

정품 s펜도 나름 잘 써지지만 기존에 다른 s펜이 있기에...

새것은 그냥 고이 모셔 두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는 예상한 것처럼 13인치 노트북 보다 조금 큽니다.

가로의 비율이 좀 더 깁니다.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좋은 비율입니다.

 

툭 튀어나오는 렌즈는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탭 카메라 렌즈가 좋을 것이란 기대도 안하고요.

그냥 렌즈 툭튀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로 양쪽에 4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사운드는 몇몇 지인들과 들어 봤는데 다들 괜찮다고 합니다.

 

 

전원 버튼과 음향 조절 버튼은 살짝 나와 있고,

케이스를 사용했을 때도 크게 튀어 나오지 않아서 거치대에 놓고 작업했을 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시작화면은 보통 핸드폰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충전 상태는 50%정도로 도착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탭을 오래 사용하려면, 100%완벽히 충전후 사용하는 게 좋다고합니다.

갤럭시탭s9 울트라 사용하면서 좋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