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민들레처럼 다이어트보조제 내돈내산후기

가벼운 민들레처럼을 구매했다.

또, 또, 또 다이어트가 잘 될까 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효과 없으면 100% 환불.  광고상으로는 후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구매했다.  다이어트 제품은 골고루 다 먹어 보는 듯하다.

 

 

1. 배송기간

7월 말에 주문했는데 배송이 2주가 넘게 걸렸다.

판매처에 물어보니 현재 품절이라서 8월 11일 이후에나 발송한단다.

못 기다릴 것 같으면 구매 취소하면 환불해 준단다.

그만큼 판매량이 많은 것인지, 생산량을 줄인 것인지는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먹어 보려고 마음먹은 거 기다렸다.

 

 

2. 언박싱

 

가벼운 민들레처럼 케이스

 

포장은 보통 알약 포장이다.

오래 기다려서 받았는데 감흥도 없다.

페이스북에서는 계속 광고가 돌던데....

정말 많이 빠졌다고...

 

 

가벼운 민들레처럼은 통도 가볍다.

가벼운 케이스처럼 몸무게도 가벼워졌으면 좋겠네...

 

가벼운 민들레처럼 케이스

가벼운 민들레처럼 알약크기

 

알약도 작다.

제품이 작아서 목넘김에 도 큰 무리가 없다.

두 개를 한 번에 먹어도 괜찮은 정도의 크기이다.

 

 

 

 

단호박추출 분말이 들어가서 인지, 민들레처럼은 노란색 알약이다.

 

 

3. 성분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해도, 가르니시아 성분이 들어간 것은 못 먹는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는 성분이라는데,

가르니시아 성분이 들어간 것을 먹으면 어지럽다.

 

 

나트륨은 안 들어가 있고 가르니시아 성분도 없어서 구매했다.

 

두 번째 구매 이유는 민들레 성분이 독소를 제거해 준다고 해서 구매했다.

단호박은 붓기를 빼주고, 브로멜라민도 독소제거에 효과 적이라고 한다.

성분이 좋아 보여서 구매했다.

살이 빠지면 더 더 더 더 더 좋겠지만 몸에 독소만이라도 제대로 빠졌으면 했다.

 

 

4. 후기

 

아 나 진짜 뚱뚱하구나...

이제 진짜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

식단 조절은 하기 싫은데 조금 해볼까도 생각이 든다.

한 달 뒤에 앞자리 바뀐 사진 올려 보고 싶다.

 

먹은 지 2일째인데 화장실을 잘 간다.

몸에 독소가 막 빠져나오는 기분이 든다.

500그램 정도는 줄어들었다.

500g 정도는 잠만 잘 자고 일어나도 빠지는 수준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5. 식단조절을 할까?

고민이다.   식단 조절을 안 하고도 빠져야 진짜 광고를 믿을 수 있는 건데...

그래도 살이 너무 찐 상태라 식단 조절을 하게 된다면 식단 조절을 한 후기도 남겨봐야겠다.

내돈내산 후기니 만큼...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지만... 그냥 살이 쭉쭉 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