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목행 방면에서 인라인을 타다! 서울 한강에서 수업 끝나고 인라인 탈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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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충주댐 목행 방면에서 인라인을 타다! 서울 한강에서 수업 끝나고 인라인 탈때가 그립다

by gomsu 2016. 9. 15.

충주 수학 전문 학원 곰쌤수학 곰쌤이



오랜만에 인라인들고 인라인 타면서 땀을 뺄 생각으로


나갔습니다.




예전 내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



어느 순간 뚱뚱해 지는것도 신경 별로 안썼었는데



요즘은 건강생각해서 빼야겠다는 생각도 종종하지만



일하면 일생각 밖에 나질 않아서...





워커홀릭인가보다...


아니 나는 워커홀릭이다~ㅠ




충주에서 인라인타기 좋은곳은


탄금대 축구장 맞은 편에 200미터 트랙이 있다.



200미터안되나?? 확실히 모르겠지만 트랙을 쭉 돌아도 좋다




그런데 트랙은 한참 돌다보면 몬가 지루한 감이 있다




그다음 인라인 탈만한 곳이 



탄금대에서 목행으로 이어진 일자에 가까운 길이다.



여긴 경사가 거의 없고 평지로 되어 있어서 타기 너무 좋다



바로옆에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도 너무 좋다.




그런데 난 이 두곳을 포기하고  목행에서 시작을 했다.


웬지 더 긴 곳을 가고 싶었다



여의도에서 시작해서 발산까지 갔던 기억으로~~~~






하지만 이게 오류였다.







나의 오랜된 인라인 스케이트  모두 10.1



튼튼해서 여전히 잘 달려 준다






자전거 전용 도로 입구



경치 하나는 끝내준다



몇시간 탈 생각으로 입장~






도로를 찍으려 했는데


거미가 색은 정말 이뿐데 역시 거미는 징그럽다.





오~~  몬가 경치도 좋고


달리기 너무 좋은 노면 상태가 보인다










이길을 따라 쭈욱 달리면 되겠군






내려와서 왼쪽으려 달렸어야 했다



오른쪽으로 달리면 길이 끊겨 있다.



오른쪽으로 200미터 정도 가다가 실패



오른쪽으로 쭈욱 달리려 했지만



오르막 경사가 심하다.



예전 같으면 그냥 올라갔을 텐데



오르막 경사가 심하면 내리막도 심하다는 얘기아닌가




인라인으로 내리막을 달리면 체감 속도가 엄청나다



제동을 제대로 못한다면



인라인 초보자라면 목행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 타는것은


경치는 좋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제때 서질 못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긴 그냥 자전거 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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