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룡사1 원효대사가 지은 창룡사 - 역시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나에겐 절이 최고다 양력 1월 1일은 석총사로 음력 1월 1일은 창룡사를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아직 얼음이 녹지 않아서 미끄러운 구간이 조금씩 있어서 겨울에 갈때는 조심 조심 운전해야 할 듯합니다. 충주 근방에 있는 절들은 비슷한 느낌이 많습니다. 돌을 올려서 그위에 터를 만들고 대웅전등을 지었던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은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경치는 너무나 좋습니다. 산속에 있는 절이라서 생각할게 많을때도 단순히 좋은 공기 마시면서 힐링할 때도 새로운 다짐을 할때도 언제나 오기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약수도 그냥 막 마시고 했던것 같은데 맑고 깨끗한 물이겠지만 요즘엔 맑은 기운을 얻기 위해 손맛 씻는 듯 합니다. 그렇게 높지 않은 계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리석 계단으로 경사가 높지도 않습니다. 관세음 보.. 2017.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