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로컬시장과 로컬 식당 다녀오기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일반적으로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는 여행지말고

사람들이 잘 안가는곳을 가려고 노력습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현지 시장과 로컬음식점

베트남에 온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오토바이 행렬들 사이로 현지 시장에 잠간 들렸습니다.

베트남의 치안상태는 생각보다 많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주의를 하는것은 좋다생각합니다.

베트남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그들도 제가 베트남 갈때마다 조심하라고 당부는 합니다.

현지 작은 시장의 모습입니다.

여행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데

여행지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장소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처럼 좌판에 

오이를 올려놓고 파는 모습도 들어옵니다.

위에는 사과와 비슷한 과일이고

아래는 용과입니다.

키로당 만동입니다.

그럼 한국돈으로는 1kg에 500원.

과일 양것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베트남에 오시면 아주 저렴하게 많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외각으로 나오니까 오토바이도 적고 한산한 모습도 보입니다.

한국말을 할 줄아는 현지가이드도 친구도 있으니

호치민 여행궁금하시면 문의 주세요.

더 안쪽으로 쭈욱 둘러도 봤는데

시장사람들이 제가 외국인인줄 한눈에 알아보나 봅니다.

다들 가볍게 인사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동남아 지역에 필리핀도 가보고 

하노이 호치민도 여행해 보면서 

가장 좋은 느낌은 정말 사람들이 인사를 잘한다 입니다.

사람이 봤을 때 기분좋은 미소로 인사를 다들 잘합니다.

현지 식당에 지인들도 있어서

4명이 같이 갔습니다.

시장옆의 작은 식당입니다.

음식 종류는 많이 없고

일단 베트남 대표음식 쌀국수로 결정

배고프니까 빨리 고고!!!

흰색은 바나나 줄기를 길게 잘라 말린거에요.

그다음 레몬대신 라임으로 상큼한 맛을 내어 주었지요.

베트남 고추인데 엄청 매워요.

쌀국수에 2개 정도만 넣어도 얼큰한맛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청결 상태를 잘 모르겠고

날도 더운데 실외에서 에어컨도 없이

쌀국수를 먹어봤습니다.

현지식 쌀국수입니다.

햄도 들어가 있고

돼지 족발 일부를 잘라서 넣어놓은듯한

고기도 들어가 있고

소고기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야채를 조금 넣어서 이렇게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쌀국수 4그릇에 각각 음료도 한잔씩 모두 마셨습니다.

이렇게 4명이서 먹은 돈이 130,000동입니다.

그러면 한국돈으로 환산한 가격은 무려 6500원입니다.

정말 먹방으로는 최고의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vietnam hochin trip은 언제나 즐거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