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비엣젯 vj865 타고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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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저가항공 비엣젯 vj865 타고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기

by gomsu 2017. 11. 16.


Vietnam Hochinmin-city 는


이상하게 정이 많이가는 장소라서 


한번더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1차 자유여행에서 못보았던 장소가 너무 많아서


다시한번 혼자 자유여행 고고



일단 여행의 일순위는 항공권 예매



여행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 


1차 여행에서도 안전하게 다녀온 


비엣젯항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비에젯항공 예매에 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vietjet 항공은 베트남 대표 저가항공입니다.


예전엔 승무원들이 모두 베트남 사람들만


탑승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한국 승무원도 


한명은 꼭 타고 있어서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비엣젯항공에서 한국어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출발지 incheon internatonal airport 

인천공항 설정해 주시고


도착지 vietnam hochimin설정해 

주시고 최저가 항공 검색도


같이 설정 꼭 해주시고 검색하면 좋습니다.








저가 일때는 출발 25000 이만 오천원부터 있습니다.


완전 비수기 가격입니다.  



3월 25일 출발해서 3월 28일 도착하면


순수 비행기 가격만 왕복 10만원입니다.


저가 항공의 진짜 매력인듯 싶습니다.





편도만 설정했을때는 가격이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저가로 설정했을 때 출발 이만5천원


복편 68000원으로 설정하면 


서비스 요금까지 23만원으로 책정됩니다.


공항이용료, 부가세,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집니다.






그다음 예약자의 기본 정보를 기입합니다.


이때 이곳은 영어로 작성해주세요


한글로 작성하면 계속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영문 주소가 필요할때는 


네이버에서 예를들면 "칠금동 주소 영어로"


라고 검색만해도 영문수도 나옵니다.





그다음 좌석지정이랑 기내수화물 위탁수화물


체크하면 가격이 계속올라갑니다.


이렇게 체크하다보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스카이스캐너등을 이용해서 국내항공편과


가격비교해 보는게 가장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정도 차이난다면 국내항공 선택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주로 스카이스캐너를 많이 사용합니다.


스카이스캐너 항공예약 사이트바로가기


국내 쇼핑 검색도 괜찮은데 스카이스캐너 믿을만 합니다.




위탁수화물은 15kg은 15000원 25키로는 27000원입니다.



기내수화물은 보조가방까지 합해서 7키로까지입니다.


인천에서 호치민 갈때는 그렇게 검사심하게 안하는데


호치민에서 인천올때는 검사를 심하게 해서


추가비용 지불했습니다.ㅠㅠ



인천공항에 티켓팅 하기 전에


여객수하물 측정용 저울이 있습니다.


가방이 무거운건지 7키로 짐도 별로 없는데


8.6kg이라니


하지만 비엣젯 직원이 괜찮다고 그냥 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비엣젯항공은 출발전 좌석지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가항공의 특성상 의자가 뒤로 젓혀지질 않습니다.


바른 자세로 5시간 반을 타야하기때문에


둘째는 좌석 사이가 좁은 편이기 때문에 좌석지정 필수입니다.



비엣젯항공 스카이보스는 가격이 3배 차이가 나는데


1열이 가장 넓습니다.  이 곳이 스카이보스입니다.


다리를 쭉 펴고 탈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다음 2~3열도 프리미엄좌석이라해서 비교적 공간이 넓습니다.


그다음 앞좌석이랑 나머지 좌석은 모두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좌석보다 조금 편한 좌석은


비엣젯 비상구 좌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좌석은 비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만 타는 장소입니다.


이 좌석은 비행기 이륙전까지 작은 가방도 가지고


있을수가 없고 밖에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도 없습니다.


이륙해서 일정 고도에 이르러 안전해 질때까지


손에 카메라도 가지고 있을 수가 없는 장소입니다.





개인 자유여행을 갈때는 


여행자보험 따로 가입하시고 가시면됩니다.






맥시멈으로 기내식도 포함시키고 


좌석도 프리미엄 좌석까지 하면


가격이 훌쩍 올라갑니다.


저가항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라갑니다.




탑승게이트도 좀 멀리 있습니다.


체크인하고 미리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2 탑승게이트로 지하로 가서 이동해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주심이 좋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vj 865편은 아침 6시 25분


비행기였는데 두시간전에 티켓팅과 수속해도


모든곳이 오픈전이기때문에


시간도 많이 없습니다.


게다가 인천공항 면세점 오픈시간이 6시 30분이여서


면세점 쇼핑은 바이바이 입니다.











탑승구 아래로 내려가서 


연결된 지하철을 타고 2탑승구로 이동합니다.










2분거리이기 때문에 길지는 않습니다.






정말 시간 딱 맞춰서 왔습니다.


사실 조금 뛰었습니다.


출국은 자동심사로 빠르게 넘어왔는데


소지품 검사길이 생각도다 많이 길어서


겨유시간 맞춰서 왔습니다.




항공기 작고 귀엽습니다.


a330-200  a330-300


기종이라고 해서 3-3 열로 구성된 작은 비행기입니다.









피지항공 특유의 분홍색 기체도 보입니다.




밖에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28열로 


앉았는데 정말 실감합니다.  저가항공의 작은 좌석














연착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지연없이 바로 출발해서 너무 좋습니다.


여름이었으면 벌써 해가 뜨고도 남을 시간인데


정말 늦가을 겨울인가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륙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7-27walT-cc



이륙후 특유의 띵동 소리가 너무 설레입니다.










8인치 지패드 하나 놓았을 뿐인데


공간을 다 차지한 느낌입니다.


아침을 제대로 못먹어서 당떨어질까 


기내식도 주문미리 해 두었습니다.


사실 비엣젯 기내식이 궁금해서 주문해 두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껌승같은 밥은 주문했는데


오늘 밥이 안되서 모두 스파게티로 


항공사에서 마음데로 통일시켰습니다.












배고파서 먹긴했는데 아침이라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그냥 먹을만 했다고 하고싶습니다.
























기내에서 항공사 제품과 기내식은


다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제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베트남 동으로 계산해서 지불하거나


미국 us 달러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5시간 반을 날아와서 


이제 호치민 공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 11월 날씨는 너무 추운데


베트남 호치민 11월 날씨는 너무 덥습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내리면 


공항건물까지는 이렇게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꼭 앞좌석이 아니더라도 


뒤로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앞좌석으로 예매가 안되었다면 


뒷좌석 쪽으로 예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제 호치민 자유여행에서 


한국사람이 많이 가지 않은 장소 포스팅도


이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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