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자유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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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에서 

꼭 둘러보는 호치민 여행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번 여행으로 생각보다 많은 장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많이 가는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 가운데 동그라미 친 부분을 따라서

동선을 잡아서 돌아다니시면

기본 코스는 다 도는 거라 생각됩니다.

쉽게는 통일궁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벤탄시장에서 숙소가 있다면

택시를 타고 통일궁에서 내려서 

걸어서 도셔도 무난합니다.

통일궁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번엔 안쪽까지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첫번째 코스로 통일궁을 돌아본 후에

아래 보이는 길로 쭉 따라서 걸으시면

노트르담 성당이 나옵니다.

이 길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공원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사람들과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길 건널때는 오토바이 조심하면서 

건너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들 오토바이 잘 타서 그냥 건너도

대부분 잘 피해서 다닙니다.

길 따라서 노트르담 성당에 도착하시면

성모마리아상 앞에서 사진 한잔 남기시기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저만 빼고~~~~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과 똑같이

건축되어서 유명해지고

성모마리아상이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호치민 노트르담성당입니다.

성당 옆으로는 우체국도 보입니다.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으로 엽서를 보내기도 하고

우편업무를 현재도 보고 있습니다.

각종 기념품도 팔고 있어서 

한번쯤 돌아보기 좋은 관광지 입니다.

성당을 뒤로 보고 

그 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호치민 청사와 광장이 나타납니다.

센터에 들어가서 잠시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 10분정도 걸어서 내려가면

호치민 청사가 보입니다.

베트남 건물들은 대부분 

화려하고 이뿐 편입니다.

호치민 청사입니다.

이 앞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 이뿌게 

찍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앞으로는 전부 호치민광장입니다.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밤에는 데이트 하는 연이들로 북적입니다.

한국 경주와 베트남 호치민 연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을 진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호치민에도 지하철이 생기나 봅니다.

일본 기술로 지하철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호치민 광장까지 둘러보면

일단 기본 코스는 돌아본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국의 안압지라든지

각시탈을 보니 갑자기 애국심이 생기는군요.

아래사진은 호치민 광장에 있는

타워식 카페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카페입니다.

커피가 유명한 나라인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아차 이번엔 제가 전쟁기념관이랑

호치민박물관을 빼 놓은 듯합니다.

코스 사진 중에 있으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