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 가볼만 한곳 복해사-Phuoc Hai Temple Jade Emperor Pagoda vietnam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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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자유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중

도교사원 소개입니다.

호치민은 공산주의 국가지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라서 천주교와

불교등 각종 종교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위치도 길가라서 찾기 쉽습니다.

절 같은 느낌인데 확실하진 않지만

도교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이 엄청 많고

휴식하고 있는 외국인도 간간히 보입니다.

주택가 사이에 있는 사원입니다.

길에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습니다.

빨간색 분홍색을 좋아하나봅니다.

중국의 영향으로 빨간봉투를 좋아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의미를 알수가 없지만

문앞에 있기에 수호하는 의미가 아닐까

짐작만 해 봅니다.

불교에서 잉어는 항상깨어 있는 잉어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행하고

물에서 살기에 화재예방의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서 죽 들어가면

본당이 나옵니다.

본당 안에는 다른 곳보다 향냄새가 진합니다.

확실히 불교 사원은 아닌듯합니다.

도교 사원이 맞는듯합니다.

다른 절하고 다르게 

사대천왕도 다른 모습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도교 공부도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문앞에서는 기도를 열심히 하는 할머니가 

몬가 열심히 말하면서 소원을 빌어주시는듯도 하고

특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보통 향을 한개씩 태우는데

베트남에서는 3개 이상씩 태우면서

향을 이마에 대고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안은 향냄새와

연기가 자욱합니다.

베트남의 새로운 종교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도교 사원 방문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