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oz709 기내식과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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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아시아나oz709 기내식과 좌석

by gomsu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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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oz709 기내식편입니다.


여행에서 기내식은 맛이 있건 없건 항상 기대는 됩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죠?


기내식 먹기전 일단 여행을 시작했으니 맥주한캔!!


휴식의 시작을 알리는 맥주한캔 입니다.




기내에서 먹는 술은 지상보다 좀더 빨리 취한다고 하던구요


그래서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은 관심있게 본다는 말도 있답니다.


그래도 여행이니까 맥주 한두캔 정도는 좋아~~^^



기내식 불고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무난해 보이고 맥주 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빵종류는 좋아하진 않아서 친구에게 토스




이탈리안 드레싱 소스 뿌려서 샐러드 살짝 먹어줍니다.


기내에서 먹는 음식이 일반 식당에서 먹는 음식만큼


맛있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기분으로 먹어 줍니다.


난 이미 떠났고 나의 하루를 잘 즐겨야 하니까요.





벌써 한캔을 다 마시고 두캔째 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맥주도 잘 들어가네요.




비빔고추장 소스는 불고기에는 크게 필요가 없어서


챙겨서 세부로 도착했습니다.


만약 세부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고추장 넣고 비벼 먹음 되니까요.



나름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밥은 약간 진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네요.


이륙해서 안정될때까지 올라가면 바로 기내식 나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담요하고 베게도 같이 줘서


다른 저가 항공을 탈때보다는 좀더 포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좌석도 뒤로 해도 크게 부딪치지 않는 느낌도 있고


조금더 비싸니까 더 편해야겠지요.



아시아나 세부행 oz709편은 개인 모니터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끊김현상이 심하더군요.


이날 기상이 안좋아서였을까요?


다행히 저는 테블릿을 따로 들고 가서 심심하지 않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좌석사이도 조금 넉넉한 편입니다.


비지니스석 아닌 다음에야 너무 크게 바라는것도 안좋겠지요.


4시간 반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닐라를 지나 세부까지.


벌써부터 요즘 배우는 수영을 세부 리조트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설레임도 막 커집니다.







아시나아 세부행 oz709편은 대형 항공기는 아니고


3-3배열의 항공기 입니다.


대형 태풍이 지나가는 위치를 가면서도 


안전하게 착지하고 잘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세부 막탄 공항은 새로 지어서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작은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에서


이제 진짜 공항 같다는 느낌을 주는 공항으로 탈바꿈 한듯합니다.



동남아 지역이라해서 아무장소나 흡연을 할 수 없습니다.


흡연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더군요.


정말 많이 깔끔해진 듯합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그 주차장 건너편이 흡연장소 입니다.



한국에서 사온 세부유심이 안맞아서 


막탄 공항에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구매안하고 


세부유심 공항에 내려서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잘 호환도 안되고 현지 공항나와서 왼쪽길로 따라서 나오시면


세부 유심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모두투어 세부 가이드님이 나오셔서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해 줍니다.


친절한 가이드 만나서 편히 여행은 했습니다.


세부는 다른곳보다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생수는 필수품이라 숙소로 가는길에 마트에 잠시 들립니다.


창고형 할인마트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마트더군요.


사실 세부 가비리조트를 갈때는 크게 들릴 필요 없어 보입니다.


가비리조트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것 같던데


가비리조트안에 다 있습니다.






한국 식품이랑 필리핀 식품 섞여서 상당히 많더군요


늦은밤 도착해서 배가 살짝 고파서


컵라면 몇개사서 나왔습니다.
















물에 예민하신분들은 샤워후에도 생수로 씻으라고


가이드가 말해서 2리터 물도 사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모 그정도까진 아니라서 


간단히 간식거리 라면정도만 사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첫날 밤에 도착해서 가비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야간 도착도 힘든데 공항에서 입국심사


3시간 걸려서 나왔습니다.


사람들 많을때는 직원이 더 나와야 할것 같은데


입국심사대에 4명이서 일처리를 하더군요.


그것만 빼면 모두투어패키시 세부여행 첫날은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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