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가비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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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세부 가비리조트 후기

by gomsu 2018. 11. 20.

#가비리조트

#세부리조트

#세부호텔

#모두투어가비리조트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중 숙소였던 


세부가비리조트 후기입니다.



야간에 도착한 가비리조트는 사람도 없고


많이 조용합니다.


안내 프런트에도 한명만 상주할 뿐


막탄 공항에서 3시간 입국심사가


많이 늦게 해준듯 합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입구에 공간에서는 각종 행사도 하더군요.


패키지 여행에서 대기할 때 


요기에서 휴식을 많이 하시더군요.






야간에 도착해서 조용하기만 합니다.


보통 수영은 조용히만하면 11시까지도 한듯합니다.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이라서 


큰 소음없이 조용한 리조트입니다.



위에 수영장위로 다리를 건너면 숙소입구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수영할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타월도 준비가 되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동남아 특유의 습함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룸 컨디션은 괜찮은듯 한데 실내가 조금 습합니다.


에어컨은 충분히 시원한 편입니다.










룸은 수영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룸타입과


수영장 뒷편으로 이어지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방은 수영장과 바로 이어지는 타입입니다.


가격을 찾을 수가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였습니다.



방안에는 객실마다 금고가 있습니다.


금고는 숫자 네개 누로고 샵(#) 누르면 잠기고


다시 숫자 누르면 열리는 금고입니다.




샤워할때 수압도 센 편입니다.


냉수로 샤워를 싫어하는데 


따뜻한 물도 적절히 온도 일정하게 잘 나옵니다.




실내에는 커피포트가 있어서 간단히 라면하나 먹기 좋습니다.


이때도 물 변화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특히더 생수를 넣고 끓여 주셔야 합니다.


석회질이 많아서 배탈이 날 수 있다고합니다.





한국 방송은 ytn이 하나 나옵니다.


그래도 하나 방송에서 나오니 심심함을 좀 줄여주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같은 뉴스 지겹기도하지만요.




실내에 있는 슬리퍼는 천 재질로 밖에서 신기는 힘듭니다.


고무재질이었으면 오히려 욕조에서도 잘 사용했을텐데


왜 천재질의 슬리퍼가 있었는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수건도 충분하고 매일 청소할 때 수건도 새거로 갈아줍니다.


청소할 때 침대위에 1~2달러 정도 팁주는게 일상인듯합니다.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세면도구 챙겨가긴 했지만 기본적인 도구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칫솔은 칫솔모가 잘 빠지는 


칫솔하나 정도는 가져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양치를 해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정도로 

칫솔모가 잘빠지는 칫솔입니다.






야간에 들어와서 할 것도 없고


배도 고파서 잠이 안와서 라면하나 먹었습니다.



날이 밝고 오전의 모습은 깔끔합니다.


눈 뜨자마자 리조트를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세부는 흐렸다가 햇빛이 났다가를 반복합니다.


태풍덕에 그래도 좀 시원하게 동남아 다녀온 느낌입니다.


근처에 양계장이 있는건지 닭울음소리는 끊이질 않습니다.


한마리가 목청이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비치타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거 가져다가 쓰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들어온 입구입니다.


6시정도의 새벽시간이라서 아무도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리조트도 아니고


세부나 막탄 시내에 바로 있는 리조트도 아닙니다.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리조트라서


세부시내까지 가는데도 10분이상 차를 타고 나가야한답니다.


그냥 조용히 휴식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모두투어 세부 패키에 있는 리조트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 수영장 청소를 합니다.


물을 교체하는지는 느낄 수는 없지만


밤사이 낙엽이라도 떨어지면 바닦까지 끓어서 청소를 합니다.


이슬라리조트는 수영장이 좋고


가비리조트는 룸컨디션이 더 좋다고들 합니다.












까만 부분은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입니다.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물놀이하기엔 충분합니다.


깊이는 전체적으로 1.4미터 정도는 되는듯합니다.


아이들은 구명조끼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 위치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더군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영장 앞으로 바로 이어진 룸입니다.


방에서 바로 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영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룸의 수도 꽤 많이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 가비리조트는 거의 항상 예약이 가득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패키지 여행 대부분이 이쪽이 많아 보입니다.













야간에는 각종 조명도 들어오고


패키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음식사들고 와서 밖에서 먹습니다.


야간에 일과 마치고 마시는 산미구엘도 꽤 좋습니다.















열대 야자수가 리조트 내에도 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당겨서 찍어보니 진짜 같기도 하고....







가비리조트 내에서는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들은 많아 보입니다.


이 흔들의자에서 많이들 사진 찍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라서 인사하고 나면 금방 친해집니다.


제가 사교성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2층에서 바라본 리조트 모습입니다.


작지 않은 크기의 휴양하기는 더없이 좋아 보이는 리조트 입니다.



건물 뒷편으로는 이런 모습입니다.


필리핀 치안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가이드 분도 총을 맞아본적은 없지만


10년넘게 살면서 총쏘는건 봤다고 하시네요.




편안하게 잘 쉬다가 온 

세부 모두투어 아시아나 패키지 

가비리조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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