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1도 모를때 들고 다녔던 여행용디카 canon sx60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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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메라 1도 모를때 들고 다녔던 여행용디카 canon sx60hs

by gomsu 2022. 2. 1.

 

사진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한건 1년이 안되는듯 하네요

 

진짜 사진 좀 찍어 보겠다고 덤비기 시작한건 6개월...

 

지금은 주위에서 사진 좀 찍네 이런 소리를 좀 듣긴 합니다...

 

사진도 독학 포토샵도 독학. 

 

뭐하나 꽂히면 독학모드로 푹 빠져 버리는 성격이라 사진도 열심히 독학중이네요.

 

 

갑자기 책꽂이 한켠에 있는 슈퍼줌렌즈를 탑재한 sx60hs가 보여서 써봅니다.

 

여행용으로는 너무 좋았던 카메라네요.

 

 

 

바디의 모습 자체가 dslr를 많이 닮았어요.

카메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dslr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핫슈도 장착 할 수 있고 핫슈에 조명 사용해서 찍어봤는데 작동도 너무 잘 됩니다.

 

그때는 조명도 몰랐죠.

 

스피드라이트는 뭐에 쓰는 물건인고~~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내장플래시도 탑재해서 야간에 플래시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조명에 지식이 없으면 하얀 화면이 주로 나오게 되거나 피사체에 집중된 하얀 사진이 나오게되죠.

 

역시 기계하나 제대로 쓰려면 공부해야 하나 봅니다

 

자동모드로 촬영을 주로하던 바디라서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죠

 

 

디에스엘알같은 다이얼로 수동모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사진을 다양한 효과로 찍을 수 있는 기능도 있죠

 

하지만 잘 사용을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셔터를 누르는곳에 줌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요.

 

달도 찍히는 엄청난 줌 카메라입니다.  

 

지금은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달을 찍지만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모델인데

그 당시에 달 찍으면 사람들이 와~~했어요

 

hdmi 단자도 있어서 직접 컴으로 연결도 가능했던 진짜 이 카메라 너무 좋다고 들고 다녔던 카메라였어요.

 

 

 

 

외부 마이크를 이용해서 강의도 찍었었죠

 

마이크 괜찮은거 사용하면 강의 찍고난 음량이나 화질 도 상당히 좋았어요.

지금만큼 포토샵 라이트룸 공부하고 사진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렇다고 지금 이 카메라가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제 똥손이 문제였죠.

 

주위 사람들이 사진 발로 찍어? 라고 물어본 시절이...ㅠㅠ

 

 

 

잘 사용을 하진 않았지만 특정 부분 확대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지금 다시 이 카메라 들고 나간다면 이리저리 써볼 것 같네요.

 

너무 오래 방치한 카메라 렌즈캐보 없어져버린...미안타

 

 

뷰파인더와 lcd모드 둘다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 이렇게 보니 먼지가...

 

1년 전에 canon 100d 중고를 사서 단렌즈 맛을 보니 진짜 이건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한 사진 공부네요.

 

그러다가 eos rp 플프레임도 사용해보고 850d를 사용하다가 모두 정리하고 현재는 90d를 사용하고 있어요.

 

곧 플프레임 바디를 하나 더 구입할 예정이긴 하네요.

 

지금 sony a7r4를 보고 있긴 하는데 canon r5도 고려중이에요

 

 

접사모드 연사모드를 터치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연사 모드도 많이 사용은 안했던것 같아요.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일이 많이 없었어요.

 

움직이는 피사체는 동영상으로 주로 사용했던것 같아요ㅎ

 

 

 

 

 

 

 

 

지금은 이 숫자가 보이네요.

 

21렌즈 광각으로도 찍을 수 있어요

 

 

다음 여행에도 이것도 들고 갈 것 같아요.

사실 쿨픽스 p1000도 가지고 싶긴하네요.

 

가볍게 여행용으로 말이죠

 

해외여행에서는 더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광학줌이에요.  기계가 센서로 물체를 확대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렌즈로 확대를 하는 기능이에요.

 

그래서 줌을 해도 화질이 상당히 깨끗한 편이에요.

 

다이얼로 간편하게 줌을 할 수 있어서 진짜 여행시에는 너무 좋은 컴팩트 카메라 였어요.

 

베트남 여행시에 낮에는 이렇게 잘 찍혔었어요.

 

2022년에는 코로나 종식되서 해외여행 다시 나가고 싶어지네요.

 

canon sx60hs로 찍었던 사진인데 괜찮지 않나요?  무보정이에요.

 

 

지금은 dslr로 아래같이 사진을 찍는데 아직 연습은 더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https://www.instagram.com/photo_gom_pic

인스타 맞팔로우도 많이 해주세요^^

 

최근에 인물 사진을 좀 찍게 되서 보정도 하고 시간이 되면 사진도 좀 찍으러 다니고 있어요.

 

인물 사진을 그 인물을 최대한 살려서 찍고 싶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인물 사진 모델 구하기는 쉽지는 않네요.  아직 제가 사진 초보 작가라서 그런가봐요ㅎ

사진을 좀 찍다보니 돈받고 찍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생기는데 아직은 조금 더 공부해야해서 

무료로 찍어 드릴려구요.

 

스스로가 그정도 실력이 아직 안되는 것 같네요.

 

추억의 사진기 꺼냈다가 주저리 주저리 일기가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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