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속초 추천펜션 보니타스파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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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양양 속초 추천펜션 보니타스파펜션

by gomsu 2022. 8. 20.

요즘 왜이리 일이 많은지

양양 속초 여행시 숙박으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보니타 스파펜션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밖은 컴컴했습니다.

처음에 방에 들어 왔을때는

생각보다 작은데 하면서 약간 실망을 했었습니다.

 

 

 

 

바닷가 근처의 펜션은 큰방은 많이 없는 듯 합니다.

가평 횡성등 내륙에 비해서 작은 편입니다.

원룸형 펜션이니까 인정!! 인정!!

자세히 보다보니 정말 깔끔한 펜션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만큼 깨끗합니다

냉장고 안에도 엄청 깔끔합니다.

집기류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방문 손님이 나가면 바로 사장님이 한번더 세척을 하시는 듯해보입니다.

침구류도 깔끔합니다.

 

 

대명콘도를 종종 다니는데, 대명콘도 다닐때 만큼 깔끔했었습니다.

원룸형 펜션이라 펜션 안에 스파 시설이 있습니다.

스파 시설이 실내에 있어서 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습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물도 오기 전에 갈아 주셨는지

전혀 냄새도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한쪽에 밖에 경치를 보면서

술한잔 하기도 좋게 되어 있어있습니다.

한쪽에 스파 수건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대략 짐을 내려놓고 바베큐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늦게 도착하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거든요.

 

배고픈건 정말 참기 힘듭니다.

늦은시간 도착해서 다들 자는 늦은시간이어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팀만 도착했는데도 사장님 친절하게 불도 피워 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얘기도 해주시고

최고였습니다.

아직 밖에서 바베큐를 즐기기는 추운 날씨였는데

다행히도 이날은 밤에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베큐장 실내가 깔끔합니다

한겨울에는 히터가 있어서 한겨울에

이용해도 춥지 않고 분위기 좋을 것 같은 바비큐 장입니다.

창밖으로 인구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즌이 아니라서

한적한 어촌 풍경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 경치 좋습니다.

문열어 놓고 바다 바람 맞으면서 먹는 바베뷰맛

정말 좋습니다.

늦은시간 바베큐시작인데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준비를 다 해주시네요

고기도 굽기 좋게 호일을 직접 만들어 주시는 센스까지

숯불로 구워 먹을때 삼겹살 목살 소고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등갈비 구워서 드셔 보셨나요?

정말 이맛 괜찮습니다.

 

 

 

 

가위로 잘라서 고기 사이사이에 칼집을 내어준 후에 구워서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마트에서 파트 허브 솔트 뿌려놓고

익히면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그다음은 목살 약간

호일을 이렇게 만들어 주신 이유는

여기에 고기를 올리고 뚜겅을 덮으면

훈제가 된다는 사실

직화보다 고기가 타지도

않고 정말 잘 익습니다.

고기가 타지도 않고 정말 잘 익었죠?

육즙도 살아있고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이 포스팅 야간에 보시면

배좀 고프실 껍니다

인근 주문진항에서 산 홍게 가격대비 가격대비 정말 별로

다 좋았는데 홍게 산게 실수였습니다.

 

 

 

 

늦은시간에 가서 샀더니 정말 바가지 쓴 기분

생각보다 살도 없고

포스팅에 업체명 쓰고 싶었으나

기억이 안나서 못썼습니다.

게딱지 비빔밥은 약간 싱겁고

고기마져 없었으면 홍게를 판매한집 찾아갈뻔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는데 왜 맛이 없었을까요

 

식당은 진짜 뽑기를 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보니타 스파 펜션은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일층에 한쪽 벽에는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포스트잇이 생각보다 잘 붙어 있네요

날이 추우면 떨어질 법도 한데

정말 한번 다녀간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셨었나봐요

1층 로비도 여느 커피숍 못지 않게

잘 되어 있어요

우와 정말 수많은 흔적들

대단합니다

보니타스파펜션은 아침에 조식도 준비를 해 주시더라구요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먹는 조식 참 좋았습니다.

 

여름에도 좋겠지만 늦가을 겨울도 어울리는 좋은 펜션입니다.

조식으로는 빵하고 스프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옥수수 스프 사실 제 입맛은 크림스푸에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은 촌스러운 입맛인데

옥수수스프도 괜찮았습니다.

 

 

전날 술을 좀 마시면 해장으로 스푸가 전 잘 맛더라구요.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모닝 계란 후라이

이것도 맛이 좋았습니다.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제 아침이라서 건물이 좀 선명하게 보이네요

한쪽에 흔들 의자에 앉아서 명상에 잠기거나 졸거나

해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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