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후 한국입국시 사전pcr 검사 폐지 (9월 3일부터~)

드디어 해외에서 한국 입국시 pcr 검사가 폐지가 되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해외입국자 입국 전 검사 중단이 게시 되어 있다.

해외에서 입국 전에 병원 찾아 다니면서 혹시 양성으로 나와서,

그 나라에서 한국으로 입국을 못하고 격리 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안해도 될 것 같다.

 

 

최근 베트남에 다녀왔을 때 베트남 현지의 분위기는 

코로나19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원래 낮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위기가 있어서,

단지 매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분위기였다.

 

 

이제 해외 여행이 조금은 수월해지고 여행객 수요도 많아 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만 한국 입국시에 당일 검사는 유지 되는 것 같다.

 

늦은 비행기라 당일 검사가 힘들면 그 다음날이라도 검사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유지가 되는 듯 하다.

 

 

아 이 지겨운 코로나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