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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돈까스가 맛있는 집을 다녀 왔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람 입맛이 서로 다르니까
개인적인 입맛으로 포스팅합니다.
모 충주 수학학원 곰쌤수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곰쌤이 워낙 먹는거 좋아하는 거 알고 있지요?
처음에는 곰처럼 공부해 하다가 곰쌤이 됐는데
지금은 몸이 곰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깔끔했습니다.
여기서 시험 끝나고 단체로 밥한번 먹을까?
깔끔하고 단체로 들어가도 될 만한 매장 크기
공부만 열심히 해 준다면이야
정말 밥 정도야 못사주겠니~~?
진짜 공부 열심히 하자라는 잔소리를 또 하고 싶다
고딩들아~~이놈들아...ㅠ
음 생선까스인데 크기가 좀 작네
우리 학생 유땡땡은 두세번이면 끝날 만한 크기네~~
이거 먹고 더 먹겠다고 하겠군
가까이서 찍으니까 옥수수 알이 엄청 커 보입니다.
왕돈까스 입니다.
오 제 카메라를 자랑하는 확대 찍기 기술이 들어갑니다.
돈까스 소스인데 음 약간은 양념 치킨을 먹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맵지 않은 양념 치킨 소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도 두툼한 편이고 튀김도 딱딱하지 않게 잘 튀겨져서
먹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은 그런 충주 돈까스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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