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1월 1일은 석총사로
음력 1월 1일은 창룡사를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아직 얼음이 녹지 않아서
미끄러운 구간이 조금씩 있어서 겨울에 갈때는
조심 조심 운전해야 할 듯합니다.
충주 근방에 있는 절들은 비슷한 느낌이 많습니다.
돌을 올려서 그위에 터를 만들고 대웅전등을 지었던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은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경치는 너무나 좋습니다.
산속에 있는 절이라서 생각할게 많을때도
단순히 좋은 공기 마시면서 힐링할 때도
새로운 다짐을 할때도
언제나 오기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약수도 그냥 막 마시고 했던것 같은데
맑고 깨끗한 물이겠지만 요즘엔 맑은 기운을 얻기 위해 손맛 씻는 듯 합니다.
그렇게 높지 않은 계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리석 계단으로 경사가 높지도 않습니다.
관세음 보살입니다.
어느 절에서 보기 힘든 낮은 다층 석탑니다.
오랜 시간동안 지내오면서 훼손이 좀 많이 되었습니다.
이곳이 대웅전인데 절의 터는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곳이 공양하는 곳인데
오늘은 그냥 넘기고 돌아 왔습니다.
좋은 기운도 많이 받고
힐링도 하고 새로운 다짐도 많이 하고 왔습니다.
생각은 많이 내려 놓았다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열심히 살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자 주의인데
아직 더 수양해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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