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떤션넷 공항에서 한국으로 정말 오기 싫었다.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공동편이용 ze9542 b737-700 티웨이 항공 후기와 기내식 베트남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
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호치민 떤션넷 공항에서 한국으로 정말 오기 싫었다.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공동편이용 ze9542 b737-700 티웨이 항공 후기와 기내식 베트남 호치민 혼자 자유여행

by gomsu 2017. 6. 4.


꽉찬 3을 보낸 베트남 호치민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떤션넷 국제공항에서 이용한 


티웨이 항공 후기입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만 잘하면 


저가로 얼마든지 항공편 예약할 수 있고


여정행의 시간도 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스카이 스캐너 항공 검색하기


항공권 검색은 스카이스캐너 또는 인터파크투어, 옥션 투어등도 같이


검색해 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여행의 준비는 검색이죠



밤 11시 40분 비행기 입니다.


완전 꽉찬 일정이었습니다.


떤셧넷 공항에서 계속 둘러 봅니다.



이스타 항공을 예매했는데 탑승은 티웨이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공동 운항편이라서 그렇답니다.


공동운항편을 이용하면 안좋은점은 좌석 지정을


직접 공항에 일찍와서 해야합니다.


ze9542편은 tw122 편이랑 같은거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좀더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에 


공항에서 계속 셔터를 눌러댑니다.


정말 아쉬운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출발해야 하나 봅니다.


지연 출발은 없었는데 갑자기 탑승구가 바뀌기는 했습니다.



티웨이 항공도 저가항공이다보니


기내식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군것질 거리를 사서 탑승했습니다.


기내식 후기를 쓰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걸어서 여행이라 계속 잘 것 같아서 


기내식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떠나야 합니다.


길을 잃어 버려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해서


다시 꼭 돌아 오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tw122편 기종은  보잉737-700입니다.

b737-700 기종은 모니터가 없습니다.

ubs로 충전을 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창가쪽 자리 선택했습니다.  이륙 하는 장면 보는게 항상 너무 즐겁습니다.


저가항공은 처음인데 자리 좁다고 한들 너무 좁은건 아닌듯합니다.


제 다리가 짧은 것일수도 있는데 뚱뚱하고 짧은제가 앉아 있기에


그렇게 힘든 좌석은 아닌듯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은 저가항공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륙 장면과 기내에서 동영상 꾸며봤습니다.



하늘에서 본 구름은 너무나 이뿌고 신기합니다.


그런데 오는 동안 엄청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4시간 내내 기류의 영향이 계속 있던지


4시간 30분동안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왔습니다.


조금씩 계속 흔들리는 느낌.


계속 안전벨트 잘 하고 있으라고 기내방송 나오고.


공포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 흔들림에 계속


잠들지 못하고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를 반복하면서


한국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각종 기념품도 팔고


기내식 종류도 다양한데 먹을까 고민도 하다가


흔들려서 계속 깨고 입맛도 없어서 


계속 힘든 잠을 청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이제 거의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입니다.



도착하니 새벽입니다.


한국 사람은 입국 심사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자동심사 이용하시면 빠르게 나오실 수 있습니다.





이제 짐 찾아서 드디어 공항을 빠져 나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시 떠나고 싶은 이 기분을 어찌할까요?



주차는 인천공항 정식 주차 대행 관리 씨앤에스에서 맡겼습니다.


12번 출구로 나가서 길건너 지하 3층으로 가면


자동차 찾는 곳이 나옵니다.



대행비 13000원인가 나오고


무인 정산기에서 주차비 결제하고 나가시면 편합니다.


이렇게 베트남 호치민 여행에서 항공편 후기까지 정리하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후기 한곳으로 정리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