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베트남 여행 - 4시간 하롱베이로의 이동 - 베트남 길거리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이동편입니다. 

보물섬투어 베트남 여행은 대부분

하롱베이 지역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하롱베이로 이동을 합니다.

베트남은  아직 사회주의 공산체제라서 그런지규제가 많은 나라 같습니다.

처벌로 좀 강한 편입니다.

도로에서 자동차 오토바이최대 속도가 50이라고 합니다.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차나 오토바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80년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그런 도로의 모습입니다.

오토바이도 125cc가 넘어가는것 정말 찾기 힘듭니다.

거의 출퇴근 운동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검은차 뒤로 모두 오토바이입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될정도로 오토바이 뛰뒤 소리가 계속 울립니다.

 

경적 울리는게 정말 습관화 된것처럼

계속 소리가 납니다.

오토바이 매연이 좀 심한 편이라서

베트남 여행시 마스크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그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마스크 챙겨오시는게멀미도 안나실 것 같습니다.

경찰인지 경비원인지 모를 복장 총기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건물들은 

거의 한국 사람들이 와서 지은 아파트라고 합니다.

롯데건설이었나?

여긴 한국 cgv도 들어와 있습니다.

 

하노이 시내를 빠져나가면 계속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완전 농촌 풍경

여길 지나가면서 베트남 사람들

엄청 큰 논쥐를 먹는다고 합니다.

쥐크기가 엄청 큰데 그게 별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번데기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 저는 못먹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고속도로 진입했습니다.

 

라인도 없지만

고속도로라 합니다.

여기도 시속 50키로

전 답답해서 진짜 운전 못할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농경사회이고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한국사람이랑 가장 성격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 정서가 가장 비슷한그런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논이 엄청 많아요

 

 

가다가 잠시 들린 아베세 휴게소

그나마 제일 깨끗한 화장실이라 합니다.

하노이에서 2시간 정도 이동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하노이 날씨를 검색했을때

정말 비가 많이 오고 천둥 번개가 친다고 했는데

전 여행운이 좋은편이라 계속 날씨가 좋았습니다.

 

 

 

여기도 한쪽에 정말 많은 오토방이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오토바이가 다 어디서 오는건지

정말 오토바이 많습니다.

옌트 사원으로 이동 중인데

휴게소를 들려서 부터는 좀 잤습니다.

계속 비슷한 느낌의 바깥 풍겨이라서

사진을 계속 찍고 싶은데

이동중에는 조금 지루했습니다.

4시간 가량 움직여야 합니다.

이 이동시간이 가장 지겨웠던 것 같습니다.

베트남 여행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