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풀어주는 평이한 수준의 베트남 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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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피로를 풀어주는 평이한 수준의 베트남 발 마사지

by gomsu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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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쌤이 다녀온 보물섬투어 


베트남 패키기 여행 후기 다섯번째


이번엔 베트남 여행 중 


베트남 마사지 편입니다.






옌트 사원에서 30분 가량 


하롱베이로 오면 마사지로 바로 옵니다.

 


 

 


이제 좀 도시같은 느낌이 납니다.


 

우리나 80년대의 거리같은 모습의 도시입니다.

 

 



베트남 발마사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국어로 발맛사지로 써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보니


한국어 중국어 표기가 좀 많은편입니다.


발마시라고해서 발만 해주는게 아니라


등도 풀어줍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따뜻한 물도 받아야 해서


1층에서 조금 대기를 합니다.

 


 


베트남 마사지 문화는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가 


마사지를 한다고 합니다.



 


여자는 1층이고 남자는 2층이었나


그랬던건 같습니다.


 


개인실이 아니고 단체실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루룩


같이간 여행객들이 한방에 이렇게 다 눕게 됩니다.

 


일행이 10여명이였는데

 


다 똑같은 마사지


 

한번에

 

좋다는 사람도 있었고

 

태국 마사지 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혀 민망하지 않고


그냥 좋은 분위기로 다 같이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 발이 따뜻해서 괜찮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발마사지라고해서


발만 하는게 아니고


스트레칭도 시켜주고 합니다.


 

혈을 누르는 지압식 마사지는 아닙니다.



오일을 발라서 가볍게 피로 풀어주는 정도입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와서 보니


하롱베이도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다닙니다.


하노이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베트남 마사지는 저는 그냥 쏘쏘 했습니다.


보물섬투어 베트남 일정을 하나하나 적어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날씨는 옌트 사원에서는


그렇게 흐리더니 하롱베이에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화창합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도 많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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