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 - 무엉탄꽝린 호텔 조식 - 넓지만 기대이하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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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보물섬투어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 - 무엉탄꽝린 호텔 조식 - 넓지만 기대이하의 조식

by gomsu 201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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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영탄곽닌호텔 조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분 말씀이 무엉탄꽝닌 호텔의


조식은 그래도 한국 사람이 좋아한다고 했는데


솔직히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었습니다.




 


다녀 본 분도 많으 시겠지만


좀 자세히 써보고 싶어서 포스팅 합니다.



저의 추억이기도 하고 추억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일층에 내려와서  일단 복좀 받아 봅니다.


배를 살살 문질문질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무영탄 곽린호텔 2층에 뷔페로 조식이 나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하고 내려갔었습니다.


19층에서 1층을 거쳐 2층으로

 

2층으로 바로 오셔도 되는겁니다.


1층에서 2층으로 갈때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일단 쌀국수


원래 쌀국수 좋아합니다.


해장으로도 엄청 좋습니다.


어제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


쌀국수는 지겨울때까지 먹어볼랍니다


향이 너무 강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 향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모닝 계란 후라이


 

요건 속을 든든하게. 해줍니다.



 

 


쌀밥은 약간 된밥


까칠까칠 합니다.


 햇반 가져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베이컨 약간 딱딱


역시 전 쌀국수가 체질에 맞는듯합니다.


오전에 다른거 많이 안들어갑니다.

 


 


밥 대용으로 떡 비슷한 거이 있습니다.


이거 드시 될거같습니다.


대나무 통밥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볶음밥은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아침부터 볶음밥이라 좀 그렇긴하지만


쌀밥보다는 괜찮습니다.

 

 


 


 

 


딤썸인가


중국식 빵


아 맞나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전 빵은 별로 안좋아라 해서 안먹었는데


이거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보통은 한국식에 맞추는데


중국 사람이 많으면


요리사 들이 중국인들한테 많이 맞춘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워낙 많아서


많은 사람들 취향으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피해자


 

 

 


빵종류는 다 먹을만 해요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베이커리 기술은 프랑스에서 바로 배웠다고 합니다.


베트남 베이커리를 백종원씨도 인정했던


tv프로를 본적 있습니다.



 

 

 


각종 과일


 

오렌지가 그래도 제일 많이 팔려 나가는 듯 합니다.

 

 


사과였나??


몬지 기억이 안나네용


 

사과는 아니였던것 같았는데

 

 

다녀보면 젤리 푸딩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색깔도 종류별로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달아도 너무 답니다.




마지막은 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베트남 커피도 유명한 나라라고 합니다.


커피 생산 2위 국가라고 합니다.


g7커피 정말 많이 팔리는데


질이 그렇게 좋은 커피는 아니라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라고 합니다.




몬가 화려하고 넓지만 식성좋은 제게


몬가 부족한 조식이었습니다.


그래도 배불리 먹고 하롱베이 비경을 관람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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