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베트남 여행 일곱번째 이야기 무엉탄 곽닌 호텔 - 베트남 무엉탄 곽닌 호텔 - 하롱베이 무엉탄 꽉닌 호텔 후기

이번 포스팅은 하롱베이에 있는 무엉탄 곽닌 호텔입니다.

하노이에서 호텔은 그냥 잠만 자기 좋고

경치도 볼 것도 없고

그냥 모텔 수준의 호텔이었는데

여긴 좋습니다.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

베트남 하롱베이 무엉탄 곽린 곽닌

베트남 하롱베이 무영탄 꽉닌 곽린 광린

진짜 정확한 이름을 모르습겠습니다.

여행전 검색도 하고 왔는데 이름이 다

제각각 이었던 것 같습니다.

 

 

30층 좀 안되는 호텔입니다.

하롱베이 5성급 호텔중 하나입니다.

 

 

 

 

실내도 엄청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호텔 로비가 우리나라 속초 쏠비치 대명콘도보다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아직 로비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시간 더 지나면 갑자기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옵니다.

로비에서 기다릴때도 엄청 시끄럽습니다

중국어 자체가 억양 때문인지

톤이 좀 높게 들립니다.

 

 

한쪽 편에는 베트남 전통 물품을 파는

상점이 있었습니다.

여기 베트남에는 노스페이스 공장이 있어서

노스페이스가 많이 싸따고 합니다.

다른건 진품이 아닌게 많은데

노스페이스는 거의 대부분 진품이라고 하더군요

전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아서 진품이 저렴해도 패스

 

 

밖에는 분수대가 있습니다.

 

밤에는 불도 켜지고 낮보다 밤의 분수대가 더 이쁩니다.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진열해 놓고 팝니다.

 

 

 

 

 

 

19층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룸 컨디션도 하노이 호텔보다 훨씬 좋습니다.

 

 

19층 전망이 괜찮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의 풍경이 펼쳐지진 않지만

멀리 보이는 바다도 파도가 잔잔해서

호수처럼 보입니다.

바로앞이 하롱베이입니다.

바로 앞이 원래

야시장도 있었다는데

이 앞에 놀이동산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야간에 구경할 만한 곳이 없는데

야시장이 없어져서 밤에 할게 더 없어 졌답니다.

 

 

롤러코스터가 보입니다.

 

벌써 공사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요긴 화장대

 

 

벽에 붙어 있는 티비

 

한국 방송 하나 나옵니다.

ytn 이었나?  그나마 한국말 오랜만에 듣습니다ㅋ

 

 

 

네스카페 커피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엄청 깔끔합니다.

로비에 얘기하면 수건 등은 더 가져다 줍니다.

 

 

 

여기도 역시 비데는 수동 비데입니다.

앉아서 나오는 자동 비데는 없습니다.

 

 

 

 

 

냉장고에는 맥주와 콜라 물 모두

 

거의 1달라 씩으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짐을 풀고 1층 로비로 내려 왔습니다.

완전 깔끔합니다

흰색 빨간색 분홍색 계열의 색을 많이 쓰는

그런 느낌의 나라입니다.

하롱베이 호텔 무엉탄 곽린 호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