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베트남 밤문화 밤거리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베트남은 공사주의 국가라서
통제도 심하다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낮에 그 많던 오토바이가 8~9시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정말 거리가 텅텅 비어버립니다.
요건 퇴근 시간 전의 모습입니다.
요정도가 그냥 평범한 오토바이와 차량 통행입니다.
퇴근시간이 되면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엄청난 오토바이 인파인데
9시면 정말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다들 어딜 가는건지 집밖으로 안나오나 봅니다.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는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9시만 넘어가면 이렇게 텅텅 비어버립니다.
저녁 양이 적었는지
배가 다시 출출해서 나왔는데
가이드 허락을 받고
무엉탄 곽린호텔 위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사람 사는 곳인데 그렇게
위험할리 있어 하면서..
워낙 겁을 많이 줘서 밖이 위험하다고
무영탄 꽉린호텔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해산물하고 술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 해산물 횟집이랑 비슷비슷한데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해산물도 있습니다.
대게인것 같은데
베트남 대게는 색이 좀더 맑고 갈색빛도 나도
화려합니다. 정식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소주는 5천원이고 베트남 맥주는 천원입니다.
맥주는 1달러 정도 맥주 1달러면 진짜 싼건 맞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담배도 상당히 싸게 팝니다.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르겠습니다.
에세가 2달러 정도 하고 말보루는 2.5달러 정도 합니다.
지금 담배를 끊어가고 있지만 정말 담배 쌉니다.
비싸서 끊기 보다는 몸생각해서 끊어가는 중이긴 합니다만...
베트남에서 한식당 가면 7천원 8천원씩 받는데
이곳에서는 5천원입니다.
아 리베이트가 있는건가?
소주 가격이 다 틀립니다.
베트남은 중국문화가 아직 남아 있어서
깨진 접시를 잘 줍니다.
깨진 접시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대박의 행운을
우리나라 찌그러진 막걸리 주전자 처럼
갑오징어 데침을 시켰습니다.
회가 먹고 싶었지만
신선도를 믿을 수가 없어서
메뉴판보고
요거요
전 베트남어로 갑오징어가 몬지 모릅니다.
요거요 이거 히얼
이거 맛은 우리나라 오징어 데침보다는
훨씬 훨씬 맛있습니다.
육질이 엄청나게 연합니다.
길가에 과일 장사가 돌아다니길래
망고도 샀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망고가 나오지는 않는다지요?
즉석에서 이렇게 잘라줘요
가운데부분은 맛이없고
새콤 달콤한게 맛있더라구요
요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바구니에 들고 다니면서 팔아요
전 망고만 먹고 다른건 안먹었습니다.
망고랑 갑오징어랑 참이슬과 베트남 맥주로
하노이밤문화를 즐겼습니다.
하노이 밤문화를 책임져준 베트남 맥주야
고맙다
맥주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맛나더구나
이새우가 많이 잡히나봅니다.
낮에도 먹고 밤에도 팔고
근데 정체가 새우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가재같기도 하고
무엉탄곽린호텔 근처로 판매점은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데
더 위로 가면 혹시 사고 나면 안되니까 가지 말아야 한답니다.
밤에 혼자서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데
길에서 전문용어로 삐끼(?)
이런분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꼭 필요한 말한 한국말로 걸어옵니다.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혼자 있는데 누가 와서 말걸으니 무섭기도 하고
차를 타고 이동하자고도 하고
한국말로 가격도 얘기하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
새벽까지 술마셔도 위험하다 생각 안하게 되는나라!!
우리나라 만큼 안전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듭니다.
필리핀에 다녀왔을 때는 밖에 아주 나갈
생각도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치안은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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