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비한 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림사 한국 직영 본 절이기도 한
충주 원주간 사이에 있는 귀래면 용화사 입니다.
이 절이 왜 유명한가 하면
소원 들어주는 돌이 있습니다. 소원 들어주는 돌할머니라고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 조금 지나서 가서
아직 부처님 오신날 현수막이 붙어 있었어요
요기가 입구 입니다
다른 절에 비해 입구에 석상이 많은 편입니다.
한국식 절하고는 다른 느낌이구요
저도 절에 많이 다녔는데
용화사는 조금 다른 느낌이 확실히 있는 절입니다.
절의 문앞을 지키는 사대천왕 느낌도 조금더
강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국식 절에는 없는 다른 느낌의 절입니다.
베트남에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의 건축이 있었는데
요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이제부터 소원들어주는 돌 할머니 소개입니다.
절 입구에서 주욱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돌을 한번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보면
돌이 들립니다.
그다음 불전함에 성불 될 수 있도록 돈을 넣고
사는곳 이름 소원을 한가지
딱 한가지!!
딱 한가지만 빌면서 3번 절을 해요
그러면 처음에는 들렸는데 소원이 이루어 지면 안들린데요
저는 조금 무겁게 들리긴 했는데 들렸습니다.
너무 큰 소원을 빌었나봅니다.
아쉽지만 조금이라도 무겁게 들리거나
왔다만 가도 하고자 하는일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우리 나라 절하고는 조금 많이 다릅니다.
지나 다니는 통로도 우리나라 절은 확실히 넓은 편인데 좁아요
십이 지신은 같습니다.
중국계열에서는 삼국지 관우를 모시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관우 사당도 있다고 들었어요
성품과 의리 곧음등이 존경의 대상이 되는듯합니다.
긴 수염과 청룡언월도
이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따로 사당이 있는데 여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입구에 잇는 구슬이 신비한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제 동전도 하나 있습니다.
웬지 더 복이 오는듯한 마음이 듭니다
나오면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이 힐링도 됩니다.
소원은 너무 큰걸 빌면 안되봅니다.
소원이 딱 들어 줄때는 아무리 힘을 줘도 안들린데요
저는 아니였지만
다음엔 로또 2등 정도만 빌어야 겠습니다.
농담입니다~~^^
충주 원주간 도로에서 귀래쪽으로 빠지셔서
주욱 직진하다가 길이 끝날때쯤 좌회전 하시고 쭈욱 가시면됩니다.
좀 지난 곰쌤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농협 지나서 주욱 직진 입니다.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다이스 호텔 삼겹살 뷔페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중 현지식이 안맞는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0) | 2016.11.21 |
---|---|
충주 석총사 - 충주에서 경치 좋은 절 (0) | 2016.11.15 |
베트남 밤문화 - 베트남 맥주는 1달러 참이슬 5달러 - 베트남에서 우리 나라 담배는 2달러 (3) | 2016.11.01 |
월악산 미륵사지 수안보 미륵리 세계사 - 캐논 canon sx60hs 줌 (0) | 2016.11.01 |
베트남의 위대한 영웅 호치민 생가 - 부와 명예를 되물림 하지 않는 진짜 리더 -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 (0) | 2016.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