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젠 석식타임 입니다
석식은 하롱베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로비는 제가 묵고 있는
무엉탄 꽝닌 호텔보다는 작았습니다.
그래도 일층은 역시
기념품 점이 들어와 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역시 어디가나 있습니다.
안마기는 우리 나라에도 많은데 여기서도 팔아요
디자인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층 식당은 크기는 엄청 컸습니다.
앗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 호텔에 와서 밥을 먹은거지
무영탄 곽린 호텔에는 삼겹살이 없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석식 삼겹살 뷔페였습니다.
요긴
한국식 비빔밥
참기름도 있고
저도 한그릇 해 먹었습니다.
약간의 과일도 있고
삼겹살이 이렇게 직접 구워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구워줍니다.
처음 식사는 이렇게
오징어도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은 오징어가 진짜 연하고 맛있었네요
계란말이도 있습니다.
여긴 거의 한국식입니다.
다만 쌀이 우리 나라처럼 찰지진 않습니다.
잡채는 약간 싱겁습니다.
비빔밥도 한그릇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합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한식 중에서는
여기가 최고였던것 같았습니다.
두루치기도 맛있고 거의 한국이라 보심 될듯합니다.
음식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참기름도 준비 되어 있으니까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현지식이 좀 질리셨다면 여기서
한국식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밖은 점점 어두워져서 밤이되었습니다.
한국 식품 파는 곳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호텔 근처가
한국인들이 많은가봅니다.
한국인들 많이 보입니다.
하롱베이 날씨는 역시나 습하고 더습니다.
밥을 먹고 나왔더니 역시나 후끈후끈
실내는 에어컨 잘 틀어줍니다.
이제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루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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