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쌤수학블로그 :: 교현동 안주가 맛있는 충주 포차 맛집 - 포차의추억


제가 요즘 안에서 하고 싶은 공부만하고


수업준비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만 하다보니


은든형 독거초딩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습니다ㅠ



짬짬히 시간내서 사람들도 만나고


밖에 돌아가는 일정도 살필줄 알아야 하는데


책상에 붙어 있으면 밖에 나가기가 싫고


공부하고 새로운것을 배우는게 그냥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를 그래도 항상 챙겨주는 형이


오랜만에 불러내서 교현동 포차의 추억으로 향했습니다.




갱고개로 불리는 이 지역도 많이 발전해 가는 모습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새로운 상권이 또 만들어 질 것 같은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분위기입니다.



처음에 추억의 포차라해서 한참 찾았는데


대충 감으로 알아 차렸어야 했는데 감도 없습니다.




수제 수유소 사거리에 포차는 하나밖에 없는데도


포차의 추억을 제외하고 추억의 포차를 또 찾았습니다.


이런 유두리 없는 곰쌤같은이라고~~





언제나 어디가나 기본 안주 접사는 내마음데로


동치미가 맛있습니다.


초딩 곰샘 입맛에 딱 맛습니다.


약간 단맛도 있고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동치미 맛도 있고


여튼 동치미, 김치 맛있으면 언제나 그랬듯이


일단 식당점수 후하게 줍니다.







4명이서 모였서 닭똥집볶음?


오 마음에 듭니다.


마늘도 크게크게 야채를 크게 썰어서 볶은 음식 좋아하는데


완전 마음에 딱 듭니다.


특유의 냄새 많이 잡아냈습니다.


적당한 양의 파와 양파로 단맛도 나고


음식맛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는 후추가 좀 더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후추맛을 너무 좋아해서 


생각해낸 맛이긴 합니다.








두번째는 추운날이면 더 생각나는 해물짬뽕탕 입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음식인데 


여기와서 먹게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밥이 저절로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사장님이 음식 솜씨가 괜찮으십니다.


같이간 형이 음식이 맛있어서 저빼고


여러번 왔었다고 저에게도 꼭 맛보게 하고 싶다고 데려 왔다고 합니다.




자주 방문했다고 특별히 꽁치구이 서비스~


제가 워낙 먹는걸 즐기다 보니 


꽁치는 맛있게 먹기 신공강의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꽁치의 머리 부분을 잡고 바로 세웁니다.


덩치는 곰만큼 큰데 


저 사실 맨손으로 생선, 고기 못만집니다ㅠ


먹기는 제일 잘 먹는데 만지질 못합니다.


주위에서 다들 왜저려냐고 만지질 못하면


먹질 말던가~이렇게 얘기해도 많이 먹으면서 정말 못마져요....





세워서 등 부분을 숟가락으로 선을 따라서 꾹꾹 눌러줍니다.




너무 세게는 말고 차례로 꾹꾹꾹 눌러줍니다.




그다음 등선에 숟다가락 꽂아서 


선을 따라서 꼬리까지 주욱 내려가 줍니다.




주욱 내려간 후에 양쪽으로 갈라줍니다.


갈라주고 나면 메인 가장큰뼈는 머리부터 또는


꼬리부터 한번에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꽁치 뼈 발라서 꽁치해체해 주시면


순살을 먹기에 너무 좋습니다.


곰쌤식 꽁치 발라 먹기 강의였습니다.ㅋㅋㅋㅋ




실내 분위기도 정겹습니다.


각각의 메뉴를 사진찍어서 


메뉴 고르기도 한결 수월합니다.




깨알같이 방문한 사람들의 흔적도 남겼네요


저는 손으로 쓰는 글씨는 워낙 악필이라 



여기에 글남기면 진짜 초딩 왔다감 써 놓는것 같아서 패스.






작은 분수대를  어울리게 잘 배치해 두었습니다.


저도 저거 하나 사서 사무실에 놓고 


열대어좀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들었으나


그 작은 열대어도 손으로 만지지 못하고


세척도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만지질 못해서


열대어 학살할까봐 참기로 했습니다.





작은 모임이나 회식때 오기도 좋은 분위기 같습니다.










연탄 난로라도 있으면 좀더 분위기 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교현동 안주가 맛있는 포차 포차의 추억


정말 안주가 맛있는 괜찮은 포차인듯합니다.

Posted by gomsu